안덕면(면장 변덕승)과 사계리 어촌계(계장 김봉익)는 지난 20일(수) 깨끗하고 쾌적한 안덕면을 만들기 위해 안덕면사무소 직원 및 사계어촌계 회원 120여명이 참가해 사계리 항포구, 해안가 일대 및 형제섬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올레10코스와 형제섬의 환경을 보전함으로써 깨끗한 환경과 어장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해안 정화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