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공사장서 작업하던 크레인 차량이 쓰러지며 작업장 인부를 덮친 사건이 발생했다.제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경 제주시 용담동 소재 신축공사장에서 오모(남, 35)씨가 운전하던 크레인 차량이 벽돌을 옮기던 중 볼트가 부러지며 크레인 분대가 작업하던 현모(남,46)씨의 등부위를 덮쳤다.이사고로 현씨는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큰 상처는 없어 치료후 귀가했다.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곽현근 기자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신축공사장서 작업하던 크레인 차량이 쓰러지며 작업장 인부를 덮친 사건이 발생했다.제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경 제주시 용담동 소재 신축공사장에서 오모(남, 35)씨가 운전하던 크레인 차량이 벽돌을 옮기던 중 볼트가 부러지며 크레인 분대가 작업하던 현모(남,46)씨의 등부위를 덮쳤다.이사고로 현씨는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큰 상처는 없어 치료후 귀가했다.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