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면장 김수병)은 체납액 없는 마을로 4년 연속 3개 마을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1년은 금등리, 낙천리, 산양리가 체납액 없는 마을로 선정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고  한경면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2년으로 체납액 정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한경면은 "이러한 성과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의 결과이며 금년에도 납세자 편의의 세무행정으로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매진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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