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상종)는 3일(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공경과 섬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근시 노인회장 등 관내 노인 50여명을 초청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김영진 동홍동장과 위성곤 도의원도 참석했다.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 안전사고 Zero(제로)”를 목표로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화재 예방 및 구급법, 교통사고 예방, 치매 및 노인성질환 예방 등의 교육을 실시한 후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노인들을 위한 교양강좌도 지속적으로 개설,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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