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충돌, "이러다 전부 다 잡아가겠네..."
강정 충돌, "이러다 전부 다 잡아가겠네..."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1.05.19 11:35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 구럼비해안 천막 강제철거... 이를 저지하던 고권일씨 강제 연행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0 / 400
댓글쓰기
진실 2011-05-19 17:10:42 IP 211.205
그리해서 볼 때,
한국은... 제주도는... 세계 1% 안에 들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사실 지금의 모습을 냉정하게 놓고 보면 암울하기 이를데 그지 없다는데서 한숨이 절로 새어나오는 것이다.

에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나갈수록 답이 안 보이는 이 나라.
거기다 제대로 한몫하는 제주도.

도지사여, 그대 눈에는 제주도의 미래가 보이는가?
보인다고는 하겠지.
기껏 몇 년 앞만 볼 뿐, 그 이상은 생각지 않는 것 같구려...

진실 2011-05-19 17:04:05 IP 211.205
카스트로나 체 게바라가 들고 일어났던 것처럼,
진실이 묻혀가는 이 세계에서 정의는 결코 죽지 않는다.

인류가 멸망의 순간에 이르더라도 1%는 살아남기 때문에.
누가 됐던 간에 그 1%에 의해서 인류사는 움직이게 돼 있는 것이다.
그것이 정치고,
그래서 그러한 정치는 그 자체로 깨끗하고 순수한 것이지만 어떤 사람이 그 1%에 들어가 있는 것이냐에 따라 그 나라의 흥망성쇄가 걸려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겠지.

진실 2011-05-19 17:01:18 IP 211.205
영원히 마르지 않을 물의 흐름과도 같은 것.

어떻게,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안다면 세상은 이미 유토피아가 되어 있겠지.
하지만, 유토피아 따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물의 흐름은 인류의 역사가 존재하는 한 계속 '진행 중'일 뿐.

다만, 고이면 썩게 되고 썩은 물은 시간이 흐르고 흘러 서서히 정화되어 가는 것이 이치.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이대로 시간이 흐르는 걸 기다릴 수는 없으니...

m1 2011-05-19 14:51:09 IP 211.205
움켜쥐고 있지만 금세 없어지는게 세상 이치...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할 것이다...지금 갖고 있는 힘이 계속될 것 같은가?

절망 2011-05-19 14:45:24 IP 211.205
권력자...당신들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지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