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강충희)은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한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의 증가에 따른 클린하우스의 악취 및 주변 미관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왕래가 잦고 쓰레기 적치량이 많은 지역 내 클린하우스 20개를 선정해 물청소를 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대정읍은 클린하우스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하는 등의 지속적인 관리로 청결상태를 유지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