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에는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 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3일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 돼 흐리고 많은 비가 오겠으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3일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50~120㎜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요일 지역에 따라서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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