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7대 홍보기 관내 576곳 설치로 나비효과 기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성산읍 추진위원회가 막판 스퍼트에 온힘을 쏟아내고 있다.

성산읍(읍장 고주영)과 세계7대자연경관도전 성산읍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한영)에서는 KBS “도전 세계7대자연경관 7715 여기는 제주입니다.” 20일 일출봉 잔디광장 생방송에 앞서 인원동원 및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지난 16 ~ 17일에 거쳐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대 576곳에 세계7대 홍보기를 설치하고, 또한 관내 기관단체, 관광업소 등 460곳에 생중계 촬영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였다.

추진위원장은 “금년 11월 11일까지 성산읍 방문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분위기를 연상케 하여 세계7대자연경관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홍보하는 차원에서 추진위원회에서 십시일반 자부담으로 마련하여 위원들이 직접 나서서 홍보깃발을 설치”한 배경 설명을 하였고 이에 관내 음식․숙박업소 협의회(회장 오병관)와 휘닉스 아일랜드 등 기관단체에서도 적극 동참 하여 각 업소 입구에 홍보현수막을 거첨키로 자진하고 나섰다.

앞으로도 성산읍에서는 각종행사시 다양한 홍보방법으로 투표참여 열기를 고조시켜, 마지막까지 지속적인 투표율 향상으로 이어져 꼭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의 투표가 끝나는 날, 기쁨의 함성이 전 세계에 울릴 그날을 위하여 지금 바로 우리의 후손들에게 세계7대 자연경관이라는 당당한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지금 투표에 적극 참여 합시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