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여성주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도내 일원에 다채롭게 열린다.

도에 따르면 "여성주간은 의녀 김만덕 정신을 기리고 베품과 나눔, 화합으로 하나되는 자리마련으로 지역.계층간 갈등해소를 위해 이같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남녀평등 추진과 여성발정에 헌신 노력해온 평등부부와 으뜸여성, 남녀고용평등실천 우수기업, 여성발전에 공이 많은 유공자 57명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진다.

오는 7월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2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행복한 제주여성! 한마음대회'는 여성지도자 및 도민 등 1000여명이 참가,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또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여인상 시상식이 7월 6일 오후 1시 도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부부가 함께 달리는 전국부부마라톤 대회가 7월1일 오전 7시 30분 부터 제주시 해안도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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