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송산동협의회(회장 김광오)는 지난 10일(수) 오후 4시부터 회원 19명이 참여해 서귀동 일대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송산동협의회는 제6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국기를 게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김광오 새마을지도자 송산동 협의회장은 "국민 단결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하여 국경일 등 국기 게양일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국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기게양 홍보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