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허정옥)가 내달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제주의 미래를 여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C Jeju는 "도민과 더불어 지난 10년에 대한 감사와 향후 10년에 대한 희망을 나누고자 ‘제주의 미래를 여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면서 "제주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함께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하이테크사업진흥원에서 공동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중년에서 노년층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조영남씨가 출연한다.

콘서트는 내달 18일 오후 6시 ICC Jeju 탐라홀에서 열리며,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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