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해수욕장서 열려, 전도비치사커대회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마련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표선해변백사대축제가 3일부터 5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표선리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회 해비치호텔배 전도비치사커대회를 비롯, 해변백사 관광가족의 밤, 백사장 마라톤대회, 백사해변 명화감상 등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 이와함께 해변모래조기잡기대회, 가두리해변 맨손광어잡기, 가족튜브 수영대회,백사 창작연날리기 대회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 관광객과 도민에게 한여름 잊지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2회 표선해변백사축제는 3일 첫째날 오후 7시 4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캠프파이어 점화 및 소망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어 밤 9시 30분, '신명의 백사한마당'이란 주제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어우러지는 씽투게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날에는 오후 1시부터 제1회 해비치호텔배 전도비치사커대회가 표선 백사장에서 펼쳐지며, 해변모래조개잡기 대회, 가두리 해변 맨손 광어잡기 체험 행사가표선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해 열린 축제는 관광객과 도민 등 4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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