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공연장에서 '썸머 페스티벌' 개최





롯데호텔제주가 8월을 맞아 한 여름밤의 낭만 2007 썸머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2007 썸머 페스티벌은 4일 가수 박학기와 장필순이 꾸미는 추억의 7080 멜로디를 시작으로 8일에는 신세대 마술사 '루'가 펼치는 마술공연이 펼쳐지며 11일에는 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전영록·양하영이, 15일에는 박정운·조정현이 출연해 추억의 노래들을 선사한다.


호텔 대연회장 크리스탈볼룸에서 펼쳐지는 썸머 페스티벌의 공연시간은 밤 9시부터 10시30분까지다.롯데호텔제주는 공연장 주변에 낡은 책걸상, 난로 위 도시락, 오래된 풍금 등으로 꾸민 추억의 교실과 옛날 구멍가게를 설치해 70~80년대 어린이 먹거리, 영화 포스터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아련한 추억속으로 안내한다.

또 3D 입체영화 상영관과 볼풀놀이방, 그림방 등을 운영하면서가족단위 고객들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호텔측은 썸머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생맥주와 안주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호텔 숙박권·뷔페식사권 등이 주어지는 경품추첨 시간도 갖는다.


호텔 대연회장 크리스탈볼룸에서 펼쳐지는 썸머 페스티벌의 공연시간은 밤 9시부터 10시30분까지다


썸머 페스티벌 입장료는 투숙고객 가운데 성인은 1만5천원, 초·중·고교생은 무료이며 외부고객은 성인 2만5천원, 초·중·고교생 5천원이다. 신세대 마술사 '루'의 마술공연 입장료는 성인 2만원, 초·중·고교생 1만원이며 투숙고객은 무료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8월 한달 동안 아이스카빙 시연회(주 2회), 수중 에어로빅, 부표 위 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731-4277~8.-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