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가 3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계속 했다.

28일 잠실구장에 열린 5차전 입장권은 오전 11시 28분에 3만500장이 모두 매진됐다. 이는 지난 25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이어진 연속 매진 기록,

잠실구장은 지난 05년 10월 18일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잠실구장은 경기가 시작되기 약 4시간전부터 한국시리즈를 관전하기 위해 몰려온 구름 관중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높은 야구 열기를 실감케 했다.

○…5차전에 앞선 식전행사에서는 이택순 경찰청장이 시구자로 나왔다.

이 청장은 삼성 포수 진갑용에게 힘차게 공을 뿌린 후 박수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애국가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가 불렀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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