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수해피해로 인해서 투표장에 나올 조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바람을 뚫고 투표해준 분께 존경을 표한다. 오늘 제주.울산 시작으로 대통합민주신당 위대한 출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제주도민 여러분 울산시민 여러분 감사드린다. 5년전 경선이 생각난다. 제주를 거쳐 울산, 충청 등에서 경선을 치르면서 한사람, 한사람 그만 뒀다. 경선 자체가 좌초위기에 있었지만 정동영은 경선을 지켜냈다. 5년전 희생에 대한 보상을 도민과 울산시민이 보내준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5년 정동영의 정치는 정면돌파의 정치였다. 비바람 장애물에 우회하지 않았다. 엎어지면 일어나고, 굴하지 않았다. 여기까지 왔다. 지역통합.국민통합의 정치를 정동영이 완성하고 이명박 후보를 깨겠다.

이제 민주정부 10년은 계속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넘어주는 것은 역사의 후퇴다. 우리는 역사를 전진시키기 위한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저 정동영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 승리해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결정될 때 함께하면 이 후보 물리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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