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대정119센터는 2일 대정여자고등학교(하모리 소재) 운동장에서 교사와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훈련은  '맞춤형 재난대응체계 구축' 의 일환으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대응요령과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전개됐다. .

 

<현경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