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앙문화재위원 현장 답사

중앙문화재위원이 제주도허벅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0일 무형문화재 분과위원 및 관계전문가들이 도지정무형문화재 제14호인 제주도허벅장에 대한 답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답사를 통해 중앙문화재위원들이 허벅장의 전승기반 및 학술.민속적 가치를 현장조사함으로써 제주전통옹기의 특징과 우수성이 검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 허벅장은 순수 제주 점토를 이용하여 제작된 천연도자기로써 공업화, 산업화에 밀려 70년대 이후 사진으로 밖에 확인할 수 없는 유산이 되어 지난 2003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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