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주민센터(동장 고숙희)는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인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에, 관내 상가 및 주거 밀집지역, 주차장등을 순회하면서 체납체량을 조회하고 1회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예고를, 2회 이상 경우는 번호판 영치활동을 하여 지금까지 체납차량 21대의 번호판영치예고 또는 영치했다.

앞으로도 연동에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더욱 강력히 실시해 나갈 뿐만 아니라 체납자 방문 등 체납액 납부독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현경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재재포금지>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