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11년도 4/4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평가결과 최우수 부서에 서귀포시 본청은 해양수산과, 읍면은 대정읍, 동은 천지동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에는 녹색환경과와 총무과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기자실 브리핑 실적과 출입기자단 평가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시정홍보 MVP에는 고영만 총무과 서무담당이 선정됐으며,

평가결과 우수부서에는 상장과 재래시장 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하게 되는데 최우수부서에는 본청 40만원, 읍면 30만원, 동 2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되며, 우수부서와 시정홍보 MVP에게도 2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시상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시정홍보 우수부서 평가는 서귀포시 본청과 읍면동이 제공한 보도자료의 기사화 실적, 소속 직원의 기고 실적, 브리핑, 출입 기자단 평가 등을 합산해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으며, 홍보 실적이 저조한 부서는 자체 워크샵 개최, 정례 브리핑 시 담당별 보도자료 제출 준수 등 부서별 자체 노력을 강구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경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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