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대선 후보의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이 18일 창당된다.


창조한국당 제주도당 창당준비위원회(공동대표 이규배 황석규)는 이날 하오 2시 제주특별자치도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창당대회를 연다고 이날 발표했다.


제주시 이됴이동 314-2번지 현원아트빌 303호에 사무실을 둔 창조한국당제주도당은 이날 창당대회를 필두로 문국현후보 대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한다.


창당대회에는 이정자 당대표와 정범구 최고위원, 김영춘의원, 전재경 최고위원, 문국현후보 부인 박수애여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은 창당 선언문에서 '제주도를 동북아시아 평화수도로 육성''제주도의 자치와 자생력 극대화'등을 선언하고 대선 필승결의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