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강익주)은 올해 남원읍 관내 생활쓰레기 배출 선진시스템인 클린하우스를 마을별로 14개소 추가 확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강익주 남원읍장은 “올해까지 클린하우스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며, 설치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클린하우스를 점검하고 관내 단체와 합동으로 클린하우스시설 운영ㆍ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원읍은 지난 2008년 2개소의 클린하우스를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6개소를 설치해 관내 전 마을에 상시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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