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7시 서귀포1호광장 로터리에서 표심결집-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양성언(65.현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제주시 출정식에 이어 28일 서귀포시 출정식을 열고 표심을 결집했다.


 


"깨끗한 힘! 교육의 힘!" 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양성언 후보는 이날 오후7시


서귀포시 1호광장 로터리에서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서귀포시 지역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연단에 오른 양성언 후보는  "한평생 교육 외길을 걷고 도민의


소중한 부름을 받아 교육자치시대 원년 첫 주민직선 교육감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양성언 후보는 "교육이 행복 제주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는 주장이 결국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 내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해 제주를 동북아신문명권의 교육중심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