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동남사거리,장애인 체육가족 어울림 체육대회 참석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에 나선 신영근 후보는 6일 서귀포시 성산읍 동남삼거리 인근 지역을 돌며 "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에 동참해 달라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인구의 저출산과 농,어촌의 공동화 현상으로 현재 농,어촌의 학교 소규모에 대한 대책 방안이 시급하다 "고 강조하며 "농어촌 학교도 도시와 똑같은 교육이 실시되어 도시와 농어촌가의 교육 불균형을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한다"며 "현재 농어촌 학교에 지원되고 있는 수업료와 함께 급시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복지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며 해소 방안을 강조했다. 이어 신 후보는 오후 1시에 성산과 표선 인근 지역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신영근 후보는 6일 대한장애인 체육회에서 주최하는 '2007 장애인 체육가족 어울림 체육대회'에 방문했다. 이어 신 후보는 장애 참가자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고 장애학생을 위한 전문적인 특화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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