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자 2760명 증권사에 주식보유 자료 요청

제주시는 10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자의 주식보유현황을 조회하고 주식보유 현황이 통보되는 즉시 해당주식을 모두 압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콘도회원권, 저당권, 봉급, 신용카드매출채권 압류등에 이어 24일 100만원이상 개인체납자 2760명(110억원)에 대한 주식(증권)보유 현황을 증권사에 자료 요청하였다.

제주시는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다양한 체납처분과 강력한 행정제재 조치를 강구하여 얌체 체납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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