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12월19일 실시하는 17대 대통령선거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선거의 부재자 투표를 12,13 양일간 실시한다고 한다.


 


선관위에 따르면 제주시3곳,서귀포시1곳의 부재자투표소의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제주시는 오라1동소재 다목적체육관, 추자면사무소 회의실, 오라2동소재 제주교도소 교회당에 투표소를 설치하였고, 서귀포시는 강정동소재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 설치하였다고 한다.


 


부재자투표소 투표자는 구.시.군선관위로 부터 송부받은 발송용 겉봉투와 겉봉투, 투표용지가 들어있는 회송용 봉투 및 주민등록증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 부재자 투표소에 나가 투표하고, 거소투표자는 송부받은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봉투에 넣어 발송하여 12일 19일 18시 까지 선관위에 도착되도록 하면 된다. 


 


특히 선관위는 대선후보중 중도 사퇴한 후보가 있는만큼 사퇴후보에게 투표하여 무효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