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근 후보가 12일 태풍'나리' 피해속에서도 메달을 따낸 선수단의 노력을 폄하하고 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신후보는 이날 '양성언후보가 상임부회장을 사퇴해서 제주도선수단 성적이 떨어졌다고 말했다'고 비난하고 '올해 전국체전 제주도선수단은 금메달 14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1개로 목표로 했던 75개에 미치지 못했고 지난해 72개 보다 12개가 모자라다'고 반박했다.


신후보는 광주에서 열린 전국체전 학생부 성적과 관련 '양후보는 당시 교육감으로서 학생부 경기력 향상의 책임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학생부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고 지적하고 '자신의 허물은 없는지를 냉정히 돌아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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