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성산읍 박복순 노파는 108세 남자는 조천읍 조천리 김극배노인 106세 서귀포시 효돈동 강성립 노인은 98세

19일 치러지는 대통령과 교육감선거에 가장 고령은 오라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오라동 유아지(여) 노파로 알려지고 있다.


유 노인은 1898년 8월15일생으로 올해 109세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이 성산읍 성산 제1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성산읍 성산리 박복순(여) 노파로 1899년2월22일생으로 108세를 기록하고 있다.


남성으로는 조천읍 김극배 노인으로 1901년 3월3일생. 106세다.


서귀포시 효돈동 강성립노인은 1909년 1월30일생으로 올해 98세이다.


이외 처음 선거를 하는 외국인은 결혼이민자로 연동 제4투표구에서 투표하는 필리핀인 젠니디 타드리 여인으로 국적취득후 처음 선거를 한다.


외국인 최고령자는 이도1동 양왕신(여) 노파로 88세.


이외 만19세가 되는 외국인은 이도1동 리친잉 이며 쌍둥이 19세 외국인 투표자는 용담2동에서 투표하는 리친펭(여)과 리친링(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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