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씨의 유고집 '제주하늘 우체통'이 발간되어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김효선씨는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 신세계 문화센터 수필창작 과정을 수료하고 제주 글왓문우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또 두 아이에게 좋은 어머니가 되고자 제주 YMCA 영어동화.독서논술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으며 제주청년회의소 부인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기도 했다.


 


김효선씨는 제1회 제주여성백일장 수필부문 가작 수상과 2006년 한국문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한국문인 추천작가 회원으로 활동하며 수필가로서 비상하던 중 2006년 11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