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1일자, 타 시.도 전출희망교사 94명중 37명 경기 희망

내년 3월 1일자 인사이동 시, 타 지역 전출을 희망하는 교사 중 경기 지역을 희망하는 교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유.초.중.특수.사서 교사를 대상으로 2008년 3월 1일자 교원 정기인사 시  타.시도로 전출을 희망하는 교사를 조사한 결과 전출을 희망하는 교사는 총 94명이며 유치원 교사 1명, 초등교사 48명, 중등교사 24명, 특수교사 19명, 사서교사 2명 등으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출을 희망하는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이 37명으로 전체 전출 희망자 중 39%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서울을 희망한 교사가 24명, 부산 9명, 대구 5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초등교사인 경우 전출희망자 48명 중 경기지역을 희망하는 교사가 21명으로 48%를 차지했고, 중등교사인 경우는 전출 희망자 24명 중 12명인 50%가 경기 지역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교사는 부산 4명, 경기 3명, 대구. 대전. 울산 각 2명 등 전국 각 지역별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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