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뱅이, 돌돔, 전복등 을 방류해...

 

 

지난 26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양태선)제주지사는  제주바다목장해역에 수산종묘 35만 마리를 방류(쏨뱅이, 돌돔, 전복 등)총 35만 마리를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해역에 방류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수산종묘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지사에서 6개월간 쏨뱅이 7만마리, 돌돔 15만마리, 전복 13마리등 을 방류하여 지역 수자원관리 향상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방류한다고 알렸다.

 

 

또한  수산종묘방류 행사는 일반시민들과 학생들이 직접 방류도 하며, 차귀도 잠수함에 직접 탑승해 물속 방류 장면을 직접 볼 수 있게 해, 바다의 소중함과 자원조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대권)은 "후반기 오는 10월경 지역 해녀들의 삶의 터전인 마을어장 자원조성을 위해 홍해삼종묘(약 15만마리)방류 계획과 바다숲조성, 인공어초 시설등 자연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복원해 제주 바다를 풍요로운 바다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문기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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