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중문면세점은 11월부터 12월 말까지 두 달 동안 구매고객(제주방문 관광객, 출도예정 도민)에게 최대 70%까지 할인혜택을 드리는 '2018 연말대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진행되는 연말대세일은 시즌오프 상품에 대해서 실시되며 면세점 고객인 내국인 관광객과 출도 예정 도민들이 평소 접할 수 없었던 큰 폭의 할인행사를 통해 저렴하고 실속있는 면세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품목별로는 패션/선글라스 최대 70%, 화장품/향수 최대 30%, 시계/악세서리 최대 30%, 주류/홍삼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