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생활환경과 양 근 혁 사회가 발전할수록 쓰레기는 더욱 다양한 종류로 배출된다.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면 생활폐기물, 사업장에서 발생하면 사업장폐기물, 해양에서 발생하면 해양폐기물, 영농에서 발생하면 영농폐기물 등으로 불린다. 여기에 성상(성질과 상태)에 따라 가연성, 불연성,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로 구분할 수 있고 이외에도 지정폐기물, 산업폐기물, 폐슬러지 등으로도 나눌 수 있다. 쓰레기 종류가 이렇게 많으니 버리려고 하는 사람들이나 올바른 배출을 안내하고 처리해야 하는 행정기관이나 쓰레기 처리에 골치아픈 것은 당연하다.
서귀포시는 도로변 청소에 투입하는 노면청소차량(1대)을 최신형으로 교체 도입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도입한 신규 차량은 5.8톤 노면청소 차량으로 제작사에서 지난 10월 ~ 11월 특장부분 구조변경, 12월 도색작업 후 지난 12월 14일 인수를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20일부터는 시내권 동지역 도로청소에 투입하게 된다.신규 차량은 도로의 틈새 및 노면의 분진, 미세먼지, 모래 등을 진공흡입식으로 수거한 후 습식필터장치로 여과해 포집되는 미세먼지의 제거효과를 높임으로써 대기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하게 된다. 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4년도 생활환경분야 청소인력 및 클린하우스 등 배출시설 관리 일자리 사업 예산으로 153억 원(국비 82억 원, 지방비 71억 원)을 확보해 주 5일 이상 근무 근로자 545명을 채용한다.분야별 채용인원은 △읍면동 환경정비인력 110명 △생활쓰레기 배출시설 관리 일자리 사업 390명(재활용도움센터 233명, 클린하우스 157명) △청소차량 승차 인력 25명 △도로청소차 운전 및 클린하우스 세척인력 20명 등이다.내년도 채용인원 545명은 올해 526명 대비 19명을 추가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제주시가 봄철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을 위해 살수차를 집중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제주시에서는 주요 도심지 및 관광지를 비롯해 연삼로등 주요간선도로의 낙엽, 쓰레기 제거는 물론 타이어 마모로 의한 미세먼지 등 재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해 도로청소차 17대를 배치해 운행하고 있다.그럼에도 봄철 비산/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대기질오염도가 수시로 나쁨상태를 보여 살수차 12대를 추가 투입해 운행한다. 특히, 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시에는 주요도로는 물론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화북공업지역에 집중투입하는 등 살수
제주 평화로를 지나던 도로청소차가 넘어지면서 출근길 교통체증이 이어지고 있다.14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8분 경 애월읍 광령리 경마장교차로 동측 도로에서 도로청소차가 전도되면서 중앙 가드레일과 충돌했다.신고자는 해당 청소차량이 단독으로 전도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이후 3시간 가량이 지난 현재까지도 복구 작업으로 해당 구간 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양 근 혁 2월도 어느덧 중순에 접어드는 요즘은 한겨울 매서웠던 추위는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날씨 기온 하강폭은 18.6도로 역대 최대의 변화폭을 보였다. 추위가 한참이던 지난 겨울을 돌아보면 급격했던 기온 변화로 주민들이 배출한 생활쓰레기 수거도 체감온도 영하5도 이하의 추운 날씨에 대비한 수거를 실시했다. 지난 겨울 두 번의 한파 시 서귀포시 전 청소차량은 스노우타이어와 빙판용 체인을 장착하여 운행하는 한편, 가연성쓰레기는 처리장소를 가까운 소각장으로 변경하고 청소차 출발 시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1일부터 본격 장마기간에 들어감에 따라 도로청소차 12대를 활용해 장마기간 도로변 집수구 막힘 예방 도로청소 강화 활동에 돌입했다. 이는 경사진 도로 등 취약구간 낙엽, 흙먼지, 날림쓰레기 등으로 인한 집수구 막힘 예방 청소를 실시해 도로변 물 튀김 불편 및 차량 주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 물고임을 방지하기 위함이다.특히, 집수구가 적절하게 설치돼 있더라도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토사, 낙엽 등이 일부 집수구를 막는 현상이 발생해 관련 부서(건설과, 상하수도과 등)와 협업을 통해 물고임 취약구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도로청소차의 안전운행을 강화하기 위해 차량 뒷면 '청소안내 전광판' 부착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부착 완료한 차량은 총 3대로 기존 2대에 더해 총 5대의 차량에 설치 완료했으며, 부작한 청소안내 전광판은 가로·세로 1.5m×0.3m 크기로 기존 화살표 모양 전광판 아래 부착해 뒤차량과 보행자가 안전한 통행을 도울 수 있게 부착했다.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맞춤형 도로청소 서비스를 올해는 사계절 찾아가는 도로청소 서비스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서비스 이용을
문경운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 갑)는 5일 자신이 출마한 지역구 내 주민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공약을 제시했다.문경운 예비후보는 "메르스와 사스, 코로나19 등 호흡기 관련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호흡기 건강이 초미 관심사가 됐다"며 "특히 매연과 브레이크 등 차량에서 배출되는 발암물질이 포함된 ‘다가오는 살인자’인 미세먼지가 도로상에 쌓여 도로재 비산먼지로 인해 학생들의 호흡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국가미세먼지관리센터에 따르면 제주지역 제주 도로에서 대기오염 배
제주시는 봄철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3월부터 도로청소 및 살수차량 운행을 강화하고 있다.제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도로청소 및 살수차량은 총 29대로, 도로청소차량 17대, 살수차량 12대이다.동 지역은 연삼로와 동․서광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주 4~5회 운행 중이며, 읍면 지역(한림, 애월, 구좌, 조천, 한경)은 관광지와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매일 운행하고 있다.특히 미세먼지 취약 지역인 화북공업지역 주변에는 도로 청소차량을 매일 1회 이상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올 3월부터는 연삼로 등 주요 도로를 중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환경보호팀장 김달은미세먼지(PM10)는 황사를 포함한 아주 작은 크기(지름 10㎛이하)의 모든 오염물질을 말한다. 이 중 초미세먼지(PM2.5)는 화석연료를 태우거나 사업장과 자동차 등에서 가스가 배출될 때 주로 발생하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미세먼지는 암을 유발하거나 심혈관계 질환을 야기하는 등 인체에 유해하고, 토양과 물을 산성화시켜 농작물과 생태계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여객선 운항과 자동차 도장 공정 등 산업 활동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기상여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함에 따라 보유중인 모든 노면청소차 12대(동 6대, 읍면 6대)를 태풍 전·후 태풍 맞춤형 노면청소에 모두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태풍은 9월 17일(금) ~ 18일(토) 이틀간 제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태풍 내습 전인 9월 16일(목) 까지는 ▲주요도로와 2차선 이상의 마을 안길 도로변 낙엽제거 ▲퇴적 흙 제거 ▲경사진 도로 구간 우수 그래이팅 위 이물질 제거 등에 중점을 둔 청소를 실시한다.태풍 후에는 부러진 나뭇가지 등을 제거하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하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이 빈번한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시행해 선제적으로 고농도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제주도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수송 △사업장 △생활 △기타 지원 분야 등 4개 분야·9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제주도는 연료다량사용시기인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기배출시설의 불법연료 사용여부
서귀포시는 내년 상반기 채용 예정인 「읍면동 청소업무 기간제근로자(206명)」 모집 공고문을 9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가로청소인력(95명) △주말대체수거인력(40명) △음식물수거인력(27명) △기동수거인력(20명) △세척인력(12명) △도로청소인력(12명) 6개 분야이다.채용신청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생활환경과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사업별 세부내용은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되며, 주로 관내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 수거, 클린하우스 정리, 주요도로변 청소 및 환경정비 등 청소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임금
서귀포시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원별 맞춤형 저감대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미세먼지(PM10) 평균농도는 30.84㎍/㎥,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는 16.31㎍/㎥로 2019년도에 비해 미세먼지는 11%, 초미세먼지는 14% 감소했다고 밝혔다.서귀포시가 밝힌 초미세먼지(PM2.5) 기준 평균농도(16.31㎍/㎥)는 올해 8월까지 서귀포시 측정소 4곳(대정읍, 남원읍, 성산읍, 동홍동)의 측정데이터의 평균치이며, 작년 같은 기간 평균 농도(18.58㎍/㎥)에 비해 2.27㎍/㎥ 감소했다.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측정된 올해 8월까지 대기
성산읍(읍장 강승오)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도로청소차량을 도입해 운행한 결과 성산읍 관내 가로변 청소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배치된 노면청소차량은 진공 흡입장치와 회전브러시 등 다양한 장비가 장착돼 습식 필터를 통해 노면에 쌓여 있는 먼지와 쓰레기는 물론 낙엽 등 각종 오물들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또한, 노면청소차와 같이 운영하고 있는 살수청소차량은 특히 폭염 특보 기간 중 뜨겁게 달구어진 도로에 살수 작업을 실사해 열섬효과를 완화하고 더불어 도로의 미세먼지 비산을 방
10일(월) 오후 8시 현재 제주도가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이 시각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시 117㎍/㎥, 서귀포시 94㎍/㎥를 보이고 있다. 오는 11일(화)에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올들어 처음 발령되는 것으로,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비상저감 조치 발령기준 3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이 충족됨에 따른 것이다.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3가지 요건은 다음과 같다. ① 당일
제주시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변 위주로 운영하던 노면청소차량 및 살수차량을 읍면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현재 제주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12대(노면청소차 10, 살수차 2)로 연삼로·연북로 등 제주시 주요도로변 위주 1일 1회 청소를 하고 있다. 반면 외곽지역(동·서부 일주도로 등)은 주1회~월1회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이를 위해 제주시에서는 2019년도에 사업비 총 60억 (국비 30, 지방비 30)을 확보해 총 25대의 차량을 구입(증차 17대, 교체 8대)중에 있다.구입이 완료되는 다음 달 부터는 읍면지역까지 도
제주에선 5일 처음으로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 발령된 비상저감조치가 내일(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다음날 발령 기준이 충족됨에 따라 오는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주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고 밝혔다.비상저감조치는 당일 오후 4시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50㎍/㎥을 초과하거나 내일 75㎍/㎥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현재 이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국내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제주 포함 15곳이나 된다.이에 따라 도내 모든 행정 및 공공기관에서 차량 2
日日行事(3. 16.목) ◎ 시장 일정 ◎ 부시장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