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이 만든 제주 브랜드 독립편의점 콘쿱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형 프랜차이즈사업 가맹본부 지원사업에 선정돼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한다.콘쿱(concoop)은 편의점(convenience store)과 협동조합(coop)을 합성해 만든 조어로 취향 존중, 지역 밀착, 노동 존중이라는 브랜드 비전과 지향을 담고 있다.제주형 프랜차이즈사업 가맹본부 지원사업은 음식점업 또는 도소매업 업력 1년 이상, 직영점 1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본부 및 제주형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콘쿱은 편의점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대표이사 허재혁)는 지난 8일 생필품 180세트로 마련된 '행복나눔꾸러미'를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행복나눔꾸러미는 제주도 내 취약계층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공동체 회원 및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다.지난 2013년에 처음 시행한 이후에 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엔 행복나눔봉사단을 통해 쌀과 라면, 주방세제, 바디워시, 통조림류, 치약, 간식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 180세트를 준비했다. 준비된 꾸러미는
제2차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위원회’회의가 오는 8일 10시 30분 섬채(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에서 개최된다.이번 회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애로사항 및 실태를 파악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며, 사회경제적위원회의 지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개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수탁기관 공모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사회
제주시는 일자리 제공,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 사회적 경제기업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앞서 제주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 제주시 소재 사회적 경제기업(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기업 3곳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
제주주민자치연대가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제주주민자치연대는 지난 13일 오후 7시30분부터 자치연대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도민을 위한 제주특별법 1조 개정운동’과 풀뿌리 주민자치제도 개선사업 등을 2016년도에 추진키로 했다.제주주민자치연대는 현재 제주특별법은 ‘자본중심, 개발중심’이라는 진단 아래 ▲특별법
(가칭)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발기인 모임(대표 고운호)은 12월 29일 발기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민의 항공이동권과 화물운송권 보장을 위한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3차 발기인 모임을 개최하였다.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3차 발기인 모임에서는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의 정관과 규약을 검토하고 법인 설립 전 사업과 총회를 준비하는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설립총
제주의 주요관광지와 사회적기업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제주사회적기업 지도가 제작, 배포된다.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강순원)는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영호)와 공동 기획으로 ‘행복을 나누는 제주사회적기업’ 지도 3만부 제작,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사회적기업 지도는 제주의 주요 관광지와 함께 ‘평화의마을’ 등
오는 7월4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 사회적 경제 활성화 생생 토론회’가 개최된다.이날 토론회는 제주도와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제주사회적경제발전포럼이 주관한다.토론회장에는 이은애 서울사회적경제센터장과 강종우 제주희망리본본부장이 주제발표를 하며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전문가, 행정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또 위성곤 제주도 의원과 이
제주지역의 일반협동조합이 올해로 46개가 설립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활성화되고 있으며, 새로운 지역사회 트렌드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1회 협동조합인 ‘월평도시골 협동조합’부터 제44호 협동조합인 ‘제주희망 협동조합’까지 일반협동조합 44곳이 설립되었고, 올해 말까지 46곳의 설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1일 ‘협동조합법’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공영민)과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강순원)는 4050 및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New Start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경제 이해 아카데미’를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9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이번 ‘사회적경제 이해 아카데미’참가자 접수는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본 교육과정은 4050세대 및 베이비붐 세
제주지역에서 최초로 직원협동조합마트가 만들어진다.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공동대표 이경수, 이상봉, 강석수)는 지난 24일 오후 6시 행복나눔제주공동체 사무실에서 행복나눔제주공동체 및 마트협동조합 설립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행복나눔제주공동체 공동대표인 이경수 대표를 초대 이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