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부상일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선거캠프 명예대변인으로 (사) 춤다솜무용단 임정희(45. 여)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26일 부상일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임정희 대표는 지난해 제주4.3동백발화(冬柏發花)평화챌린지를 연출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을 챌린지에 참여시켜 제주4.3사건특별법 촉구를 전국에 알렸다.임정희 명예 대변인은 "국회에 계류중인 제주4.3사건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것 같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가 약 1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성황속에 막을 내렸다.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가시리 녹산로 일원에서 3만평의 유채꽃밭과 하얀 벚꽃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관을 이뤘다.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찾은 이유는 꽃길만 가시리란 슬로건으로 노랗게 물든 제주의 봄경관에 문화를 입히는 새로운 시도로 사전부터 국악의 퀸 박애리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이 축제의 서막을 알리며 경관관광과 문화예술관광을 결합한 홍보효과도 큰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