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오는 7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제주도민 사회 우려와 반발의 목소리가 펴져 나갔다. 제주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해양생물에 악영향을 끼치는 최악의 결정이라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서는 "국민적 공포와 우려를 괴담으로 치부하고 일본 편을 들고 있다"며 고개를 저었다.13일 오후 2시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제주 범도민대회'는 주제주 일본국총영사관 맞은편 노형오거리 북쪽 도로변에서 대규모 집회 시위에 나섰다. 당초 집회는 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진행하려고 했
일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에 이용될 해저터널의 공사가 83% 완공되는 등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제주에서 농·어민 시민단체들이 모여 방출을 저지하기 위한 범도민운동본부의 출범을 알렸다.52개 농·어민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일본 핵오염수 투기 및 CPTPP 저지 제주범도민운동본부'(이하 본부)는 19일 오전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막아내라"고 외쳤다.지난 14일, 일본의 도쿄전력은 지난 14일엔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 방사성 물질 농도 측정의 상세한 내용 등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5월 25일 (사)농가주부모임 서귀포시연합회(회장 현효숙)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정읍 송악산 인근 올레 10코스에서 여성의 건강·환경·행복을 위한「여성 일상건강 3UP사업」의 상반기 마지막 12번째 단체별 플로깅을 진행하여 2022년 1차 여성단체 플로깅을 마무리 지었다.서귀포시는 이후 2022년 하반기에 여성단체협의회 10개 단체의 2차, 3차 플로깅을 30회 이상 지원하여 건강문화 조성과 올레길 환경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사)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회장 강부녀)는 지난 12일 애월 봉성리 새별오름 인근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 임원단 및 농협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새별오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강부녀회장은 “농촌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및 수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농가주부모임은 영농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인한 환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고순희)는 지난 23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지난한 해 회원들이 모금한 행복나눔성금 14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농협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희망드림프로젝트』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도내 저소득층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청소년 장학금지원, 특기적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될 예정이다.고순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안동우 제주시장은 3월 11일 제주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2022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회의는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개최됐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2021년도 결산보고 및 2022년도 사업계획 등이 확정됐다.2022년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으로는 현정숙 17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번에 취임한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현정숙 회장은 취임식에서 받은 축하 쌀화환 20포대를 여성복지시설 6개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사)농가주부모임(회장 고순희)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14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잡곡 300개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여성농업인 역할 홍보 및 고향세홍보를 통한 국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반시민 SNS 게시물 추첨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이벤트 참여는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우리농산물 이미지 게시를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 선정해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발송이 된다. 필수해시태그
하귀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윤정)에서는 지난 5일, 애월읍 하귀리 해안 일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강풍으로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애월읍은 앞으로도 자생단체 및 주민 등과 함께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농가주부모임안덕분회(회장 조영향)는 지난 2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마늘고추장 나눔사업’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로 만들어진 마늘고추장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조영향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고 전했다.
제주농협에서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제주산 먹거리 도내 선순환을 위한 『제주 로컬푸드 Go! Go! Go! 운동』을 추진한다.지난 9일 농축협 및 농업인단체(새농민회ㆍ농가주부모임ㆍ고향주부모입)를 포함한 범제주농협 추진협의회를 개최해 실행 방안을 협의했다.『제주 로컬푸드 Go Go Go 운동』이란 ESG경영, 탄소제로 등 농업분야에서도 환경문제가 화두인 만큼 제주산을 우선 사용해 푸드마일리지를 줄이자는 취지이며 “제주산 먹거리 찾아보고(Go)! 먹어보고(Go)! 소문내고(Go)!”를 모토로 추진한다.강승표 농협제주지역본부장은 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회장 고순희)는 지난 6일 애월 소길리 영농현장 일원에서 희망드림봉사단 20여 명과 함께 농촌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은 지속 가능한 농업 미래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인 ‘영농後 환경愛’사업의 일환으로 영농현장에 방치된 영농폐비닐과 폐농약빈병 등을 회수해 농가에서 분리·배출작업을 실시했다.고순희 회장은 “농촌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스스로가 방치되는 영농폐기물이 없도록 회수 및 분리· 배출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수자)은 지난 9일 관내 취약 어르신들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복나눔·물품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는 코로나 19와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농가주부모임에서 뜻을 모아 힘내시라는 응원과 함께 미숫가루를 전달했다.김병수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소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바르게살기운동아라동위원회(위원장 김정심)는 지난 4월 28일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동주민센터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어린이 보호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전개되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보드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정심 위
애월읍(읍장 부태진)과 애월농협농가주부모임에서는 지난 21일(수), 읍직원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새별오름 일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애월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애월읍의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 된장나눔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는 지난 8일(목) 고산농협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고산농협 임직원, 전.현직 협동조직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현직 협동조직장 회의 및 임직원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2년간 고산농협의 발자취 동영상 시청, 조합원자녀 장학생 선발 장학금 4명 400만 원 전달식, NH제주농협 나눔리더 인증패 수상한 농가주부모임회 아동센터 및 요양원 2곳 선정 200만 원 나눔 기부행사, 재임기념패 및 위촉장 전달, 2021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 사업추진결의대회 “결의문 낭독”, 각종 조
대정읍 농가주부모임(대표 문연화)은 지난 15일(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요도로변(농공단지~무릉2리 교차로)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학렬)와 농협육성 3개 단체는 11일 서귀포시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수재민 지원에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성금 기탁에는 한국새농민 서귀포시회(회장 김종우)와 농가주부모임 서귀포시연합회(회장 현효숙) 및 고향주부모임 서귀포시지회(회장 김옥열) 3개 단체 회원들이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동참했다.이날 현학렬 지부장은 “작은 뜻과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정농협조합 농가주부모임(회장 문연화)는 지난 10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한달간 집중 수거한 폐농약병 등에 대하여 재활용 분류작업을 하였으며,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이 날 회원들은 농경지로부터 폐비닐 및 폐농약병을 수거하고 재활용 분리 작업하는 등 자원 재활용 및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과 농가주부모임(회장 김금자)은 지난 20일 농가주부모임 회장님댁에서 다문화여성들을 초청해 마늘장아찌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마늘소비를 촉진하고 다문화여성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본격적인 마늘수확 철을 맞아 농협간 농번기 일손지원 봉사활동을 통한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13일 안덕면 사계리 강창수농가 마늘밭(4200㎡)에서 일손돕기 노력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임직원과 여성조직(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회원 3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