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귀북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자 ‘2024년 그림책 마음 읽기’를 지난 23일 개강했다.이 프로그램은 감정과 마음을 다룬 그림책을 읽은 후, 자신의 마음과 타인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첫 시간에는 『신발신발 아가씨』라는 책을 읽고, 나의 고민은 무엇인지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본 수업은 김진희(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4월 23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총 66회 운영되며, 서귀북초등학교
제주도서관은 올해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5개 분관(서귀포, 한수풀, 송악, 동녘, 제남도서관)과 함께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별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제주도서관은 오는 12일에 어린이 전용 공간인 별이 내리는 숲의 가장 좋아하는 공간과 이유를 적어 공유해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내별소-내가 좋아하는 별숲을 소개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18일에는 '깜빡깜빡 도깨비' 도서관 낭독극 체험 프로그램, 20일 오후 2시에는 '식물학자의 노트'의 저자 '신혜우 작가와의 만남'을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제76주기 4⋅3을 추모하고, 책을 통해 4⋅3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김영화 작가 초청‘2024년 작가 수첩 들여다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김영화 작가는 탐라미술인협회 작가로 활동하며,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 『노랑의 이름』, 『큰할망이 있었어』, 『우리가 봄이 되는 날』을 집필했다.이번 강연에서 김영화 작가는 ‘껍데기는 날리고 알곡은 남기고’를 주제로 참가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이 출간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4⋅3을 기억하는
제주도서관이 오는 5월 숲 속의 책 축제를 개최하는 등 올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제주도서관은 2024년도 운영 목표인 '책으로 만나는 세상, 즐거움이 가득한 도서관'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도서관에 없는 도서 중 희망하는 도서를 동네 서점에서 바로 이용하게 하는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제주교육청공공도서관 앱 등을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최신 자료를 즉시 읽을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을 신규 도입한다.또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책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책 읽기 프로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2024년 봄의 선물, 제주 밥상 이야기’참가자를 모집한다.김진경(베지근연구소 소장) 강사의 지도로 제주의 봄나물과 제주 음식 문화를 알아보고, 남원읍 수망리 이장님과 함께하는 고사리 인문학 탐방을 통하여 제주 음식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본 강좌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26일과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이론 강의가 진행되고, 4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에는 남원읍 수망리 일원에서 운영된다.참가 신청은 3월 8일오전 1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스피치 기법을 익히며 발표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4년 청소년 독서스피치’참가자를 모집한다.김진아(제주대학교 초등교육연구소 특별연구원) 강사의 지도로 환경, 놀이, 진로와 연계한 책의 내용을 분석하고 토론하며, 논리적으로 말하는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본 강좌는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격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책과 독서를 매개로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 및 지역의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책머들 독서회’ 신규 회원을 3일부터 상시 모집한다.‘책 머들 독서회’는 역사, 예술, 철학 등 인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기모임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읽기 도서 선정, 주제별 독서 토론, 문화 기행, 도서관 행사 참여 및 자원봉사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제주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독서회 가입 신청 및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 한국사 보드게임 교실’을 지난 16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김미애(창의역사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놀이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 25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첫 시간에는 “조선의 과학”을 주제로 농업과 함께 발전한 조선의 과학기술을 배워보고, 조선의 해시계 앙부일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2024년 그림책 종이접기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강민경(종이접기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읽은 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종이접기, 이야기 재구성 등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2024년 한국사 보드게임 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김미애(창의역사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보드게임과 만들기 등을 활용하여 놀이로 역사 지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7일과 23일 2회에 걸쳐 ‘12월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한다.12월 17일 오후 2시에는 강수희(방송작가) 작가를 초청해 「제주에서 먹고살려고 책방 하는데요」라는 저자의 책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참가자들과 일상에서 즐기는 라디오 글쓰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23일 오전 10시에는 최소연(미술가 겸 예술감독) 작가를 초청해 「할머니의 그림 수업」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선흘 마을 할머니들께 그림을 권하고 함께 그리면서, 제주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쓰담쓰담 도서관 공방’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해 “내 마음을 그리는 캘리그라피” 참가자를 모집한다.‘내 마음을 그리는 캘리그라피’는 정민영(캘리그라피 작가) 강사의 지도로 캘리그라피에 대해 알아보고, 새해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2024년 새해 달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의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2월 1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지난 12월 5일 오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쓰담쓰담 도서관 공방’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해 “엄마랑 아빠랑 함께 빚는 시간, 도예”참가자를 모집한다.‘엄마랑 아빠랑 함께 빚는 시간, 도예’강좌는 양형석(도예가) 강사의 지도로 도예 기본 기법인 코일링 기법에 대해 알아보고, 도예용 흙을 사용해 화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의는 초등학생 1인과 보호자 1인이 한 팀을 이루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선착순 30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20분까지 도서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난달 29일 ‘미리메리크리스마스’를 2층 독서활동실에서 운영했다.김소영(페이퍼플라워아티스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학생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이번 강좌는 주름지를 이용하여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대표 식물격인 포인세티아 꽃을 접고 조화를 덧붙여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봄으로써 다가오는 2023년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놀이로 배우는 창의수학’을 지난 18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이명희(창의력 지도강사) 강사의 지도로 게임과 만들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지고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선으로 만드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스트링아트 규칙을 알아보고 나만의 스트링아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미리메리크리스마스’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김소영(페이퍼플라워아티스트)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꽃종이를 이용해 꽃을 만들고,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도록 리스틀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의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1월 2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놀이로 배우는 창의수학’참가자를 모집한다.이명희(창의력 지도강사) 강사의 지도로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수학 원리와 규칙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가정 내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독서지도와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2023년 자녀 독서지도’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진아(자기주도학습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책을 통해 자녀의 마음에 다가서고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며,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독서 연계 활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학부모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참가 신청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14일 학교 생각숲도서관에서 ‘아름다운 한글로 나의 마음 너의 마음 알다’라는 주제로 손준수 작가와의 만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3 학교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귀포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손준수 작가는 국제도서전, 북페어 등의 행사에서 즉석시를 무료로 사람들에게 선물해주는 행사로 유명한 독립출판물 작가로 이번 강연에서 마음을 전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이 ‘글’이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용기를 내는 일이 독립출판이며 더불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만의 문을 열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시작 캘리그라피’를 지난 12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정민정(캘리그라피 작가)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서체에 대해 배워 일상생활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글씨를 표현해본다.오는 11월 14일까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총 9회 운영될 예정이다.첫 시간에는 캘리그라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연필을 사용해 한 자 한 자 예쁜 손글씨를 써보는 연습을 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기만의 개성을 담은 글씨체를 만들어 보면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