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는 지난 7일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주도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 정기연주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총단장 양주필)은 지난 2011년 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기 위해 도내 농·축협 및 중앙회 직원들로 구성 창단됐으며, 지휘자(박준우)도 농협직원이 직접 맡아 활동하고 있는 농협직원으로 구성된 전국 유일한 합창단이다. 단원들은 낮 시간에는 농업인과 고객에 대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퇴근 후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0월 1일 한라체육관에서 1만 2000여 조합원의 화합과 농협과 농업인조합원의 하나가 되는 ‘2022년 제주시농협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조합원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송재호 국회의원, 김한규 국회의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의원들과 이재식 NH농협중앙회 부회장, 강승표 NH농협제주지역본부장, 고우일 NH농협제주시지부장을 비롯한 지역농협 조합장과, 제주시농협 역대조합장,
(사)전국한우협회제주도지회(회장 고기정)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이 주관한 제2회 제주 한흑우 경진대회가 9월 28일 서귀포시 표선면 조랑말체험공원에서 도내 한우농가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이번 대회는 제주 한우와 흑우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3652두(한우 3521 흑우 131)를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사전에 실시한 육질심사에서는 총 7농가가 수상했다.수상자는 한우부문 최우수상 이정희, 우수상 변경천, 장려상(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은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박2일과정으로 도내 다문화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그라벨호텔에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 및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농촌정착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농업·농촌의 이해 강의 및 가족 공감 소통 프로그램등으로 진행됐다.강승표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이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사)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회장 강부녀)는 지난 12일 애월 봉성리 새별오름 인근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 임원단 및 농협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새별오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강부녀회장은 “농촌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및 수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농가주부모임은 영농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인한 환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8일 식목일을 맞이해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소재 여흥농장(대표 민봉숙)에서 내가가꾼 CLEAN농장, 함께하는 GREEN 축산 슬로건으로 진행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으로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제주양돈농협 주관, 농협경제지주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제주도내 14개 양돈농가에서 황금측백나무 등 총 1500그루를 식재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양파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2년산 제주 조생양파 소비촉진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7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위성곤 국회의원,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 강승표 농협제주지역본부장, 산지농협 조합장(고영찬 제주고산농협 조합장,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나로마트를 찾은 소비자를 대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제주지역본부장 고창균)가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나눔행사 전달식이 제주농협 및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새학기를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행복과 희망나눔 실천을 위해 학용품세트 100세트를 준비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귀포시가족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창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지역본부장은 “지역주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있으며, 오늘 전달된 사랑의 학용품세트가 새학기를 맞아 따뜻한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고순희)는 지난 23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지난한 해 회원들이 모금한 행복나눔성금 14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농협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희망드림프로젝트』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도내 저소득층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청소년 장학금지원, 특기적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될 예정이다.고순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회장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는 16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에서 지난해 제주 하나로마트가 조성한 공익기금 3억 9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제주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2년간 하나로마트 수익의 일정액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 지역 취약계층의 생계비․학자금 등으로 누적 32억 6400만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차성준 협의회장(한림농협 조합장)은 “최근 도의 하나로마트 탐나는전 가맹점 확대 결정을 계기로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본부에서 실시한 2022년 「통합 마케팅 부문」 4급 특별승진전형 최종결과에서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이 전국 그룹별 최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통합 마케팅 부문 4급 특별승진전형은 2021년 상호금융사업 추진에 공로가 큰 농·축협 직원에 대한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해 연간 평가결과 득점 순으로 전국 4개 그룹에서 5명의 대상자를 선정 특별승진을 실시한다.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이 2021년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제주지역본부가 전국1위, 부문평가에서는 한경농협이 농촌복지부분에서 전국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영농교육△영농인력공급△농업인 실익지원△농업인 돌봄사업 등 지도사업 40여 항목을 평가해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진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무소를 선정·시상하는 것이다.이번 평가에서 제주농협은 제주도·대학·농협 MOU체결, 제주보호관찰소 협력기관 지정 및 수눌움 운동 등을 통한 농업일손 지원 확대 및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사)농가주부모임(회장 고순희)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14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잡곡 300개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여성농업인 역할 홍보 및 고향세홍보를 통한 국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반시민 SNS 게시물 추첨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이벤트 참여는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우리농산물 이미지 게시를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 선정해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발송이 된다. 필수해시태그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본부에서 실시한 2021년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에서 구좌농협(조합장 윤민)이 제주지역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지난 17일 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우수농협 트로피를 전수했다.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은 비대면계좌, 교차판매, 비이자이익, 주거래계좌, 콕뱅크, 오픈뱅크 등 핵심기반사업과 핵심추진사업 항목을 지역본부별로 평가한다.제주농협은 각 항목에 대해 자체 프로모션을 진행 해 왔으며 구좌농협이 월평가, 분기평가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을 뿐 아니라 연평가에서 23개 농·축협 중 1위를 달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7일 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첫 경영협의회에서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과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에 상호금융 금융자산 달성탑을 수여했다.상호금융 금융자산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도모하고자 2022년 처음 시행됐으며, 농·축협이 보유한 여수신을 합산한 금융 총 자산에 대해 매 분기말 기준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수상하는 두 농협 모두 금융자산 5000억 원 이상 달성해 수상하게 됐다.강승표 본부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이 지속됨에도 조합
제주농협에서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제주산 먹거리 도내 선순환을 위한 『제주 로컬푸드 Go! Go! Go! 운동』을 추진한다.지난 9일 농축협 및 농업인단체(새농민회ㆍ농가주부모임ㆍ고향주부모입)를 포함한 범제주농협 추진협의회를 개최해 실행 방안을 협의했다.『제주 로컬푸드 Go Go Go 운동』이란 ESG경영, 탄소제로 등 농업분야에서도 환경문제가 화두인 만큼 제주산을 우선 사용해 푸드마일리지를 줄이자는 취지이며 “제주산 먹거리 찾아보고(Go)! 먹어보고(Go)! 소문내고(Go)!”를 모토로 추진한다.강승표 농협제주지역본부장은 실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모임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대신해 제주도내 13개 농협에서 벌초대행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지역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벌초를 위한 고향 방문이나 성묘 등의 이동자제 및 모임 제한등을 권고한 제주특별자치도의 발표에 따라 벌초 대행서비스 이용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벌초대행 비용은 지역별, 산소의 위치, 크기, 면적, 기수,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결정되며, 벌초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회장 고순희)는 지난 6일 애월 소길리 영농현장 일원에서 희망드림봉사단 20여 명과 함께 농촌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은 지속 가능한 농업 미래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인 ‘영농後 환경愛’사업의 일환으로 영농현장에 방치된 영농폐비닐과 폐농약빈병 등을 회수해 농가에서 분리·배출작업을 실시했다.고순희 회장은 “농촌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스스로가 방치되는 영농폐기물이 없도록 회수 및 분리· 배출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2020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로 대정농협 이종남 Red Farm농장 대표와 위미농협 현동근 동근이네농장 대표가 선정돼 지난 21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 조합원인 이종남 대표는 방울토마토, 일반토마토, 양배추 등 4500평 규모로 시기별 다양한 작목으로 작부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올리고 있는 청년농업인이다.또한,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 조합원인 현동근 대표는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에서 개설·운영하고 있는 ‘제2기 제주농협 청년농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 소속 무배추 주산지 12개 농협이 회원으로 하는 무배추제주협의회(회장 성산일출봉농협 강석보 조합장)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농협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에 성산일출봉농협 강석보 조합장, 부회장에 대정농협 이창철 조합장 및 구좌농협 윤민 조합장 감사에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이 재선출 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정기총회까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년도 사업결산 승인 및 '21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