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합창단(단장 오상석, 단무장 김영희)에서는 꽃들이 만발하는 4월을 맞이해 지난 25일 14:00부터 세화요양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고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 공연을 통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동요, 민요를 비롯하여 흥을 돋구는 트로트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오상석 구좌읍장은 "찾아가는 음악회로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많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위원장 백경재)는 지난 16일 오후 5시 30분에 관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반찬이 담긴 꾸러미를 나눠주는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행미)는 지난 4월 3일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등 관내 200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서 동홍동새마을부녀회는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드릴 식사를 직접 준비하고 배식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김행미 동홍동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치솟는 물가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
제주시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회장 임계령)로부터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 임계령 회장은 "제76주년 제주 4․3추념일을 맞아 제주의 아픈 역사가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강병삼 제주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에
안덕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장 이 애 순올해 1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위기가구를 발견한 제주도민에게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실제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실직, 폐업, 질병 등의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비수급 가구를 발견한 경우 읍면동 복지센터 또는 온라인(복지로)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가구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로 선정되면 신고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을 선정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한다. 단, 동일 제보자는 연30만원 범위 내로 제한된다.정부에서는 복지제도의 기본적인 사회안전망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6일 아라동 지역구에 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통학 종합대책을 제시했다.양영수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지능형 횡단보도 안전차단기 설치 ▲바닥LED 안전신호등 설치 ▲학생전용 통학버스 시행 등 안전을 위한 3대 정책을 발표했다.우선 양 후보는 "영평초 앞에 녹색어머니회 보조시스템으로 각광받는 지능형 횡단보도 안전차단기를 설치하겠다"며 "가시성과 내구성이 좋은 안전차단기는 아이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양 후보는 "이미 타 지역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횡단보도
(사)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사랑의 빵 만들어 전달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6일 도 한국청소년연합회 측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탐라중학교, 제주중앙중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 YP 봉사단 학생과 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경로사상 고취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이 만든 빵은 제주도장애인복지관과 인효원에 각각 전달됐다. 강덕부 회장은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끼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참가한 학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5일 아라동의 4.3길을 정비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공약했다.'아라동 4.3길'은 영평상동복지회관에서 월평마을을 지나 삼의악오름과 관음사로 이어지는 길이다. 양영수 후보는 이날 행복동행봉사단과 아라동 4.3길을 청소하고 정비하는데 나섰다.양 후보는 "지난 24일엔 4.3희생자유족청년회에서 주관한 4.3평화공원 행불인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꾸준히 살펴보는 분들이 있기에, 4.3유적지들이 관리되고 보존될 수 있다"면서 "4.3을 기억하는 것은 제주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고
화재, 구조현장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제주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21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을 비곳해 의용소방대원들과 소방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이미경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제영상 시청, 김봉민 남성회장 인사말, 오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제주비전로타리클럽(회장 고정효)에서는 지난 13일 구좌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이웃돕기 이불 35채(200만 원 상당)를 구좌읍(읍장 오상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구좌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장애인 가구에 지원한다.제주비전로타리클럽은 지난 2020년 창립 이래 마스크 기부, 연탄 봉사, 독거노인 반찬 봉사, 환경정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정효 회장“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명희)는 지난 3월 14일 봄으로 물드는 날씨만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저소득 장애인 15가구에 밑반찬 전달 활동을 전개했다.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서로의 격려 속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14일 제주4․3 희생자 유족청년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제주4·3 희생자 유족청년회에서는 지난해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앞두고 도내 곳곳에 걸린 4·3사건 폄훼 현수막을 신속히 거둬낸 강 시장의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강병삼 제주시장은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한 제주4·3의 세대전승·세계화 교육, 위령비 및 위령제 기록 책자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유족 청년회에 오히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강 시장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은 지난 12일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이창학(60) 헌혈자의 500번째 헌혈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1987년 군 복무 시절 첫 헌혈을 경험한 이씨는 2000년에 헌혈의집에서 헌혈한 후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면서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왔다.또 제주다솜헌혈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헌혈 캠페인 및 헌혈의집 도우미 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꾸준히 온정을 나누는데 동참한 덕분에 이씨는 제주에서 8번째, 전국에서 60번째로 500회 헌혈을 달성하게 됐다.이씨는
남원읍 청우회(회장 양창승)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양창승 청우회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단체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쌀 기부, 마을 방역·소독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명희)는 3월 5일 우천을 동반한 꽃샘추위 속에서 저소득 장애인 10가구에 양곡 전달 활동을 전개했다.올해도 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서로의 격려 속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신서귀포로타리클럽(회장 이해근)은 지난 3일과 4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방동(동장 김남진)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지붕 수리, 벽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해근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던 어르신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시는 26일 제주시연합청년회(회장 김성진)가 후원한 쌀 10kg 5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제주시연합청년회가 지난 23일 열린 제17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은 제주시연합청년회장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주시가 기탁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성진 제주시연합청년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삼육식품제주총판(대표 윤봉실, 김추자)은 지난 19일 건입동주민센터(동장 현치하)에 건강두유 20박스를 기탁했다.삼육식품제주총판(대표 윤봉실, 김추자)은 건입동에 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식료품 지원 및 나눔뱅크 물품 지원을 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제13기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학)와 애월읍(읍장 김기완)은 지난 15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연간 자원봉사활동 계획,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모집은 13일부터 23일까지 이뤄진다. ※프로그램 운영 : 2023. 3. 4.(월) ~ 6. 22.(토)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위원장 백경재)는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에 관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반찬이 담긴 꾸러미를 나눠주는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