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30일(토) 올해 첫 타이틀 경주인 '산방굴사' 특별경주가 열린다고 밝혔다.특별대상경주는 일반 경주에서 능력이 검증된 경주마들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제주경마가 연간 시행하는 800여 개의 경주중에 약 2%만이 특별대상경주다.‘산방굴사’ 특별경주는 올해 첫 타이틀 경주로 제주경마에서 내로라하는 최강의 제주마가 총출동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이번 대회 최고 관심은 제주마 랭킹 1위 ‘태왕별’의 활약여부다. 최근 2연승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태왕별’은
제주마 번개왕자(제주마, 6세 수말)가 지난 11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2019년 첫 경마대회인 ‘새해맞이 특별경주’에서 막판 폭발적인 뒷심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안득수 기수와 찰떡궁합으로 1분 30.3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번 새해맞이 특별경주는 올해 첫 타이틀 경주로 내로라하는 최강의 제주마들이 출전해 재미를 더했다.‘번개왕자’는 이날 경주에서 늦 출발로 ‘장타명성’, ‘특등대부’에 밀려 경주 내내 후미 그룹에서 경주를 전개했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선두권에서 보이지 않던 ‘번개왕자’는 결승선 약 200m 남기고 엄청난 스
대회 최고령마 ‘백호신천(8세, 제주마 수말)’이 2018년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주일마배에서 짜릿한 역전우승을 일구며 정상에 등극했다. ‘백호신천(8세, 제주마 수말)’은 지난 15일(토) 렛츠런파크 제주에서열린 제주일마배 대상경주(1200m, 총상금 1억 2000만 원)에서 폭발적인 막판 뒷심으로 내로라하는 유망주들을 물리치고 0.1초의 짜릿한 역전우승을 했다. 경주기록은 1분 27.6 초이다.지구력이 좋은 ‘백호신천’은 예상대로 경주 내내 선두 그룹에서 경주를 전개했다. 경주는 중반 이후 3코너 직전까지 ‘일류어천’과 ‘백호신천
최고와 최고가 충돌한다. 제주경마 최강 경주마들만 참가하는 최대 상금의 경마대회가 펼쳐진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2018년 제주경마 최대삼이 걸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가 오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총상금 3억 2000만 원의 이번 경주는 제주마의 '제주도지사배 클래식(제주마, 5세이하, 1200m)', 한라마의 '제주도지사배 오픈(한라마, 오픈, 1800m)'으로 시행된다.토종 제주마가 출전하는 제주도지사배 클래식에 출전하는 제주마는 역대 최강 전력으로 꼽힌다. 우승후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7일 렛츠런파크 대강당에서 2018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출발 번호추첨행사를 실시했다.출발 번호는 경주에 출전하는 경주마들의 출발 게이트를 결정하는 절차로 경주 전략과 결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2018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는 최강의 제주산마를 가리는 경마축제로 오는 13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다.총상금 3억 2000만 원의 이번 대회는 제주마의 '제주도지사배 클래식(제주마, 5세이하, 1200m)', 한라마의 '제주도지사배 오픈(한라마, 오픈, 18
새해 첫 경주가 열린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의 12일 제 4경주 '새해맞이기념' 특별경주(1100m, 3세 이상)에서 삼쌍승식으로 2828배가 기록됐다.제 4경주는 오후 2시 55분경 시작됐으며, 중견기수들이 대거 참석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강한 눈발과 바람때문에 시야와 주로가 불량한 상태로 경주가 시작된 가운데 경기 초반에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