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신상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를 총괄할 감독으로 양성혁 ㈜씨포스트제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총괄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 권고 사항으로 2020대한민국독서대전의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전국공모를 통해 모집하게 됐다.총괄감독의 활동기간은 3월 2일부터 10월 31까지로 독서대전의 기본방향, 행사프로그램 추진계획, 사업관리 등이 포함된 기획안 제시와 추진협의회 및 추진단 자문 및 의견에 대한 각 프로그램별 세부사항 보완 등 행사기간 중 축제 전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주제를 전국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주제공모는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며,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관심 있는 전국에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주제는 행사의 취지, 이미지, 특징이 함축적으로 잘 표현되고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15자 내외의 문구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공모된 주제 심사는 2월 중에 선정하고 3월 중에 선정된 분들에게 개별 통보 할 계획으로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3명에게는 각각 30만
제주시(시장 고희범)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이 ‘2020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8일 오전 11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제주시 본관소회의실에서 고희범 제주시장과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협약은 전 국민의 책 읽기 문화 확산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0대한민국독서대전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명시했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개최도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책축제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슬로건으로 ‘책, 올레?’를 주제로 사라봉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9제주독서문화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주시 주최, 제주독서문화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9월 개막한 이번 제주독서문화대전은 사라봉공원을 중심으로 우당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연결하는 책, 올레?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2019 제주독서문화포럼을 시작으로 보레(보다), 놀레(놀다), ᄑᆞᆯ레(팔다), 멩글레(만들다), 수눌레(수눌다) 5개의 테마로 출판사, 독서동아리, 서점, 도서관등 책과 관련된 사람들이 주축이되어 시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2019 제주독서문화대전이 제주시 주최 제주독서문화대전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라봉일원에서 ‘책, 올레?’란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제주독서문화대전은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슬로건으로 ‘책, 올레?’ 주제 속에 『보레, 놀레, ᄑᆞᆯ레, 멩글레, 수눌레』 다섯가지 테마로 진행된다.행사장은 우당도서관이 있는 사라봉공원 일원에 마련해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책’과 ‘제주문화’의 어우러짐 속에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풍성한 가을의 문을 연다.행사 첫날인 27일엔 ‘온가족이 함께하는 「김현철의 유
제주시가 2020대한민국독서대전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대전을 개최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7명)에 의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 평가를 통해 개최지가 선정된다.여기에서 제주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치를 수 있는 역량 축적 ▲제주지역 1읍면 1공공도서관 조성과 함께 전국 최고수준의 독서지표 획득 등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