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주민자치팀장 강 태 영표선면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동남부이자 서귀포시의 동부 지역에 위치한 문화, 관광, 교통, 경제의 중심지이다.정의현의 500여년 도읍지인‘성읍민속마을’제주도의 전통문화를 그대로 간직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제주민속촌’도내에서 가장 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한‘표선해수욕장’국내 유채꽃 핫플레이스(名所)인‘녹산로 유채꽃길’등산객들이 즐겨찾는 31개의 오름 등 풍부한 자연문화 유산이 있는 그 곳은 우리 선조들의 삶의 터전이자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곳이다. 표선면은 이러한 선조들의 노력과 지혜를 이어 받아 현재의
‘제28회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표선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표선리마을회(이장 이성인)가 주최하고 표선리청년회(회장 고경남)가 주관하는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는 넓은 백사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의 꾸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9일 오후 7시에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시작하며, 개막식 전에는 얼음 위 오래 버티기, 수영대회, 하얀모래 보물조개 잡기, 돼지고기와 갈치 무료 시식회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이어 30일에는 온 가족이 즐길
서귀포시 표선면 이 준 혁추운 공기가 걷히고 이제는 따사로운 볕이 내리쬐는 봄이 왔지만, 겨우내 쌓였던 눈처럼, 굳었던 내 몸에는 피로가 쌓여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다르다. 표선면에는 같이 걷는 워킹크루가 있기 때문이다. 지친 마음과 몸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걸으며 다시 피어나는 봄 꽃들처럼 건강하게 피어날 것이다.워킹크루, 말 그대로 걷기를 같이 하는 사람들이지만 표선면의 워킹크루는 조금 특별하다. 지역주민들이 모이기 전에 집에 쌓여있던 폐건전지, 형광등, 우유팩 등을 가지고 나와 분리수거도 함께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기
표선면건강생활민간추진단(단장 안창언)은 지난 11일 표선해수욕장에서 표선면 제1기 워킹크루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주민 50여 명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표선면(면장 조성연)과 표선면 건강생활민간추진단(단장 안창언)은 지난 11일 표선해수욕장 일대에서 “고치가치돌자~ 동네한바퀴, 표선면 제1기 워킹크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걷기행사는 표선면 건강생활민간추진단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표선면 워킹크루는 건강한 취미활동을 공유하여 시민참여형 건강도시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걷기 코스는 약 4.4km로 올레4코스 일부(표선해수욕장~방개동산)를 왕복하는 구간이며 걷기지도자를 배치해 올바른 걷기교육과 건강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또한 참가자 등록비를 폐건전지, 폐형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 사계절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특색있는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명품 해수욕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하모해변 및 표선 소금막해변의 해수욕장 적합성 현황조사 용역, 표선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증축공사, 신양섭지 해수욕장 전석 정비 등 총 3억 원을 투입해 해수욕장 개장 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해수욕장은 약 28만 명('22년 개장기간 기준)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로서 매년 연차별 투자를 통해 특색있는 해수욕장 관광지로 조성하고자 볼거리 제공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고즈넉한 가을 정취와 함께 제주 옛선인들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이번 가을 제주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비짓제주에서 소개하는 알찬 여행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마을 산책 ‘가을편-표선면(상)’을 소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가을편-표선면(상)에서는‘제주의 원형 그대로를 간직한 유서 깊은 마을 표선면 성읍리’를 테마로 성읍민속마
표선면장 조 성 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의 끝자락에 아름답고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이 매력적인 여기 표선해수욕장에서 ‘제27회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열린다.축제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개최가 되며, 1일차에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꽃놀이, 해변시네마, 전도학생비키사커, 아이스챌린지등이 진행이 되고, 2일차에는 표선예술인 무대와 축하공연, 노래자랑, 이색마라톤, 광어맨손접기, 돗자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행사기간 동안에 도민 및 관광객 등 1만여명 참여가 예상이 되고 있으며,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는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표선해수욕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을 위해 민간안전요원을 총 26명을 채용하고, 민간안전요원과 119 소방대, 표선면에서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개장하는 동안 상주 근무할 계획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인명구조요원 4명, 보트요원 2명을 증원해서 채용하고, 보트 및 인명구조요원 채용 시에는 체력시험(50m 수영/입영)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119팀장(소방)의 인명구조요원 및 보트요원의 통제권한을 강화한다.또한, 해수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송순오)는 도내 해수욕장 개장에 따라 표선, 신양 해수욕장을 찾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장기간 동안 흡연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 중이다.서귀포시 동부지역은 표선해수욕장과 신양해수욕장이 도 조례에 따라 7월 1일 개장 시부터 전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되며, 폐장(8월 31일)까지 지속된다. 해수욕장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집중 지도 단속은 2개조 4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상시 운영해 해수욕장 및 관광지 주변을 집중적으로 점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방문객들
서귀포 표선해수욕장 소금막해변에서 이안류에 휩쓸린 초등학생 4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17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9분쯤 표선해수욕장 상황실로부터 "초등학생 4명이 갑자기 발생한 이안류에 의해 해상으로 떠밀려가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수상오토바이를 급파한 해경은 해상에 표류 중인 A군(초등학생, 경기도 거주) 등 4명을 발견하고, 구조 후 보호자에게 인계조치 했다. 구조된 초등학생들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송순오)는 22일 관내 해수욕장(표선, 신양)을 찾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금연ᐧ절주 및 구강건강관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서귀포시 동부지역은 표선해수욕장과 신양해수욕장이 7월 1일 개장하여 8월31일 폐장시까지 전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되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금연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이날 캠페인은 금연구역인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지역 내 금연ᐧ절주 분위기 확산을 위해 흡연과 과음이 인체에 미치는 폐해를 알리고, 구강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송순오)는 관내 해수욕장(표선, 신양)을 찾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흡연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서귀포시 동부지역은 표선해수욕장과 신양해수욕장이 제주특별자치도 금연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7월 1일 개장 시부터 전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되며, 폐장(8월 31일)까지 지속된다.해수욕장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집중 지도 단속은 2개조 4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상시 운영해 해수욕장 및 관광지 주변을 집중적으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4일 표선해수욕장과 성산읍 일대 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장에서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했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7월부터 백신 접종이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7월 1일 운영 예정인 표선해수욕장을 찾아 QR코드 비치, 안심콜 운영, 해수욕객 체온스티커 부착 등에 문제가 없도록 코로나19 대응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김태엽 시장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고, 해수욕장 운영시에는 단 한 명의 인명사고도
표선면 양 혜 연 도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표선해수욕장은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찾아오는 관광명소이다. 그러나 매년 해양쓰레기의 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인해 해양쓰레기의 양이 더 많이 늘었다고 한다. 그렇게 생성된 해양쓰레기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바다로 떠내려가 여러 해양생물을 해치고,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결국에는 인류의 건강까지 위협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는 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발생
표선면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전용석)는 지난달 30일, 지도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표선사거리~표선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소년 고용 및 출입금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흡연, 음주 예방 등 청소년 건전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합동으로 실시했다.전용석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돼 있으나 청소년에 대한 보호는 소홀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표선면 관내 청소년 보호 및 육성을 위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김창현)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4지역(서귀포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120여 명의 회원들이 지난 24일 표선해수욕장 일원에서 주변 해안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해안정화 봉사는 제주지구 양성춘 차기총재가 함께하면서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표선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표선지역 해안정화 활동을 했다.특히 354-G(제주)지구 4지역 1지대에 속한 표선라이온스클럽(회장 최윤철)은 지난 9일 표선라이온스클럽 회관에서 개최된 '제주표선라이온스클럽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28일 접견실에서 지난 13일 표선해수욕장에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어린 남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 및 관광객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의인 3명은 강철우님(표선), 박경수님(부산해운대구), 임주현님(표선) 이다.이들은 지난 13일 낮12시37분경 표선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어린 남매 A양(여 8세), B군(남 6세)를 발견하고 구조했다.박경수님은 A양을 구조하고 강철우님과 임주현님은 B군을 구조했다. 특히, 임주현님은 바다 가운데에서 심정지 및 의식이 없는 B군을 발견해 가슴압박을 지속 실시하며 해변
표선면 김형록표선면 올레길 제3코스 시작점에 위치한 올레휴게쉼터(하천리 94-2)는 표선의 바다를 사랑하는 우리면민과 국내외관광객들이 애용하는 우리 모두의 공공시설이다. 쉼터 의자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면 표선의 절경인 소금막 해변이 한 눈에 보이고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맑은 날엔 에메랄드빛 바닷물과 은빛 파도를 구경할 수 있는 올레휴게쉼터는 올레길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에겐 여행의 쉼표 하나를 찍을 수 있는 좋은 장소다.그러나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재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도 있다. 휴게쉼터의 공중화장실을 비위생
제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어린이 관광객 두 명이 익수사고를 당했다가 주변 시민들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13일 제주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7분쯤 표선해수욕장에서 "아이 두 명이 물에 빠졌다"는 내용의 다량의 신고가 접수됐다.물에 빠진 두 명의 어린이는 전북 전주 관광객 가족으로 A군(6)과 B양(8)이다. B양은 동생인 A군이 바다에 빠진 것을 목격하고, 구조하려고 뛰어들었다가 함께 익수사고를 당했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시민들과 인근 상인 등은 사고를 목격하고 구조를 위해 바다로 뛰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