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18일 삼양초등학교 앞 사거리 등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여성가족과 여성지원팀장 김금자길을 걷다 ‘노란발자국’을 마주하게 되면, 작고 앙증맞은게 반갑기 그지 없다.주변을 둘러보면 여지없이 초등학교 주변이고 종종 아이들이 밟고 서 있는 모습도 보여서 미소가 번진다. 우리의 땀이 스며들어 작업한 것이기에 애정이 더 가는듯하다.‘노란 발자국’은 어린이들이 차도로부터 1m가량 떨어져 보행신호를 기다리도록 횡단보도 앞에 보행자 정지선과 함께 그려놓은 발자국 모양의 표시이다. 넛지효과로 강요하지 않고 부드러운 개입으로 아이들 스스로 발자국을 밟고 서 있으면 정지선을 지킬 수 있게 그려 놓았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정임)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인 「노란발자국」 30개소에 대한 보수를 오는 23일부터 추진할 예정이다.‘노란 발자국’은 어린이들이 차도로부터 1m가량 떨어져 보행신호를 기다리도록 횡단보도앞 보행자 정지선에 그려놓은 발자국 모양의 표시이며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발자국을 밟고 서 있으면 정지선을 지킬 수 있게 유도하는 발자국을 그려 놓은 것이다.이 사업은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서귀포시와 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사업으로서 지금까지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지난 11일 삼양초등학교 앞 사거리 등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된 사람중심 일호광장 공공디자인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사람중심 일호광장 공공디자인 정비사업은 서귀포시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공모에 선정돼 서귀포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제주지역본부)의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한 후 실시설계를 걸쳐 지난 4월에 착공했다.이 사업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8억을 투입해 일호광장 주변 난립한 공공시설물을 정비하고 도심 속 녹색광장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안전한 광장 조성을 목적으로 불필요한 공공시설물(조형물)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11일 삼양초등학교 앞 사거리 등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내 보행자 사고가 잦은 60개소 횡단보도에 '활주로형 LED 횡단보도'가 설치됨에 따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활주로형 LED 횡단보도'란 횡단보도 양옆을 일정한 간격으로 매립한 LED 유도등을 점멸해 건널목임을 인식시키는 시설물을 말한다.활주로형 횡단보도는 밝기에 있어 주변 도로대비 눈에 띄어 운전자의 횡단보도 식별력이 높아지며, 특히 야간 시간대 보행자 발견이 어려워 사망사고 비율이 높아지는 문제점 등을 보완, 야간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돕는다.또한, LED 표지병이
지난 30년간 이어져 온 제주시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를 두고 행정과 상인간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갔다. 양측이 서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내년 중순경 중앙로 사거리에 횡단보도와 승강기가 설치될 전망이다. 제주시는 9일 오전 10시 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중앙로상점가상인회와 함께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및 승강기 설치에 전격 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기확보 예산 20억 원에 금년 3회 추경예산 9억 원을 추가 요청해 중앙로 사거리에 횡단보도와 엘리베이터 4기를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4일 삼양초등학교 앞 사거리 등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국제공항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스마트 황단보도가 설치됐다. 공항 내 실종자 발생 시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전면에 스마트 횡단보도 ICT 융합 Pole 17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스마트 횡단보도는(제품명: ICT 융합 Pole) 조달청 ‘혁신 시제품 테스트 사업’으로 선정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제품이다.해당 장비는 ▲운전자 몰입형 점멸 디스플레이 ▲실종자 실시간 검색 얼굴인식 CCTV ▲불법주정차 감시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된다. 올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지난 27일 삼양초등학교 앞 사거리 등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스몸비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6개소에 대한 확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스몸비족”이란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에 몰입해 도로를 걷는 사람을 표현하는 신조어 이다.최근 스몸비족의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서귀포시는 2019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에 1억1000만원을 투입해 동홍초 앞, 서귀북초 앞, 서귀포의료원 입구, 열린병원 앞 등 횡단보도 4개소에 대해 도내 최초로 시범 설치한 바 있다.한편, 시범설치한 4개소
동홍동주민센터 주무관 현보천 우리나라의 주차문화인식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하면 조금 덜 성숙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편리함을 위해 남을 배려하지 않고 주차장이 아닌 곳에 차를 대고,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소화전, 인도 등 주차를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곳에까지 주차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이다.물론 불법주정차 구간을 늘리거나, 단속 cctv를 설치한다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시민 스스로 불법주정차 차량을 신고한다거나 하는 단속 수단이 이전보다 많이 나아진 게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주차문화 선진국들에 비하면 많이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최근 삼양초등학교 앞 사거리 등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 중앙동장 오문정 작년 9월 발생한 스쿨존 내 아동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후 일명 ‘민식이법’이 통과되었다. 스쿨존 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사고를 일으키면 가중 처벌하는 내용에 의견이 분분하지만,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르면,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도로의 모퉁이로부터 5m 이내인 곳, 소화전 주변으로부터 5m 이내, 버스정류장으로부터 10m 이내인 곳, 건널목의 가장자리 또는 횡단보도로부터 10m 이내인 곳과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차를 정차하거나 주차하여서는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지난 20일 삼양초등학교 앞 사거리 등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지난 13일 삼양초등학교 앞 사거리 등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는 한라초·중학교 주변 자전거 이용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금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억 8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3억 6000만 원을 투자해 한라초·중학교 주변에 고원식 횡단보도와 자전거 횡단도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고원식 횡단보도는 과속방지턱처럼 횡단보도를 도로표면보다 높게 해 자동차 진입 속도를 저감시켜주는 안전시설이며, 자전거 횡단도는 자전거 운전자가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와 분리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지난 6일 삼양초등학교 앞 사거리 등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