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1 걷젠(ZEN) 걸어서 우도 한 바퀴' 투어에 함께 할 시민을 모집하고 있다.'2021 걷젠(ZEN) 걸어서 우도 한 바퀴'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제주도 내 청년 창업기업인 '제주미니'와 함께 오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동안 제주시 우도면을 한 바퀴 종주하는 트래킹 프로그램이다.참가 조건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오늘(23일)부터 24일까지 9명을 모집한다.프로그램 진행은 우도 지역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서귀포스타트업베이에서 유망한 창업 아이템이나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의 참여기업을 확정하고 6월부터 기업 육성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된 사업아이템에 대해 서류평가, 발표평가의 절차를 거쳐 최종 2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총 134개 기업이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해 평균 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확정된 참여기업은 6월부터 10개월간 시제품 제작, 지적 재산권 취득, 마케팅 홍보, 교육훈련 등에 활용
올해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에 제주도를 포함해 충청남도, 태안군 3개 지역이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도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에 제주도(제주시 아라일동), 충청남도(공주시 계룡면), 태안군(남면 달산리) 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은 창업교육, 현장실습 시설, 창업 보육공간 구축을 지원해 발달장애인과 해당 가족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지자체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와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운영기관)는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20개 창업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일반분야와 그린분야로 나눠 일반분야 9개, 그린(친환경)분야 1개, 그린(에너지)분야 10개 기업을 모집하게 되며 창업기업은 해당 모집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시험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활용 가능한 사업화 자금을
제주테크노파크(JTP)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에 제주도 내 기관(기업)이 선정된 건 처음이다.이 사업은 3년에서 7년 이내의 창업도약기에 잇는 기업의 육성과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제품개선, 수출확대, 판로확보, R&D 연계 등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최대 4년간 창업인프라와 협업 네트워크 등 전문성 있는 기관 등을 통해 창업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주관기관이 선정한 창업기업은 창업진흥원에서 사업화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송재호 국
제주도는 해양수산 창업지원센터(JTP)를 통한 창업 초기 기업과 예비 창업자의 성장단계에 적합한 지원을 위해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6개 과제·42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기업지원 사업의 경우 7억2,000만 원을 투입해 해양수산 및 전·후방 연관 산업, 지역 취약계층 관련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창업, 제품개발, 디자인 개발, 판로개척, 마케팅 등 9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제주도는 1차 사업자 선정에 6개 과제·35개 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91개 기업이 참여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기존에는 35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제2첨단과기단지와 관련해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발주해 사업을 본격화하고, 중소·창업기업 대상 펀드 조성 등 금융지원 도입을 통해 첨단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8일 밝혔다.문대림 이사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 성과 및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문대림 이사장은 지난 2019년 3월 취임 이후 '다시 그리고 함께 JDC'라는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현안 해결, 지역 상생 기반 구축 및 기관 경쟁력 제고에 매진해 왔다.특히 취임 당시 기관의 가장 큰 현안이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제주혁신성장센터 ICT분야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Route330 ICT’ 지원 대상을 공개모집 한다고 20일 밝혔다.모집은 오는 2월 19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제주지역에서 사업화가 목적인 ICT분야 창업기업이다.벤처·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전문기관(액셀러레이터, AC)인 ㈜엠와이소셜컴퍼니(김정태 대표, MYSC) 주관으로 ‘Starter 기업’ 24개와 ‘Challenger 기업’ 6개를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Starter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 가설 검증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29일 제주혁신성장센터 전 입주기업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성과 공유회는 2020년 제주혁신성장센터 분야별 위탁사업의 운영성과와 입주기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지속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혁신성장센터는 △자율·전기자동차 산업분야 △ICT 문화예술 분야 △소셜벤처 육성 등 분야별 전문 인큐베이팅센터를 운영해 체계적인 멘토링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2020년 12월 기준 혁신기업 50개사, 155명 신규 일자리 창출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가 비대면으로 실시된 ‘2020년 제21회 온라인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협력(기관&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제주대는 지난 1993년부터 산학연협력 기술개발과제를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14년 산학협력단 부설 중소기업산협력센터(센터장 이동선)로 조직을 개편, 전담직원을 배치해 운영중이다.중소기업산협력센터는 최근 3년간(2017〜2019년) 44개 과제를 수행하면서 특허출원 52건(등록 11건), 신규 일자리 창출 82명, 다수의 시제품 개발을 성공시키는데 기여했다.제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8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개최한 제주 기반 관광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 『2020 도전! J-스타트업 피칭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0 도전! J-스타트업』프로그램의 최종 마무리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해 온·오프라인 동시 행사로 진행됐다.또한, 지원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시장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제주관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도내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주별자치도가 '3차 제주형 재난지원금' 선별 지원에 나선다. 제주개발공사가 기부한 200억원을 이용해 도내 사각지대에 대한 긴급 지원이 목표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3차 재난지원금'은 정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로 총 7개 분야를 선정한다. 지원 범위는 170억원 내외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행사와 축제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로, 10억원을 지원한다. 관광객 급감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린 도내 여행사와 전세버스업체는 25억원이 투입된다.또 유동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한예종과 함께 하는 JDC 문화가득'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J-CUBE 및 낭그늘에서 진행되며, △(미술) 사브작사브작 미술교실 △(연극) ‘이야기 한자락, 뚝딱!’ 인형극 워크샵 △(코딩) 실감나게 몰입되는 VR/AR 콘텐츠 제작 체험 교실 △(공연) 해설이 있는 영화 및 문화예술 공연 상영 등 참여자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먼저 ‘미술’ 프로그램은 도내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분야 창업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전문 액셀러레이팅 위탁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혁신성장센터의 새로운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Route330’은 지명(첨단로330)을 활용, 제주 산업의 미래와 방향, 성장을 제시해 제주혁신성장센터의 정책적 역할을 표현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은 2021년부터 4차 산업 중심 ICT분야 우수한 창업기업과 친환경자동차 산업을 집중 육성해 제주지역의 일자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내 일자리 지원공간 J-CUBE에서 진행하는 지원사업인 ‘한달살기’ 11~12월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한달살기’ 지원사업은 제주에서 창업 및 사업화를 하고 싶은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체류에 필요한 업무 공간(J-CUBE)과 숙소, 이동차량 등을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주민등록 주소지상 도외 거주자로, J-CUBE를 통해 제주 도내 기업, 창업지원기관 또는 연구기관 등과의 협업 및 교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신청 방법은 재단법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 기반 관광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 『2020 도전! J-스타트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지원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시장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제주관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관광 스타트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도내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2020 도전! J-스타트업』의 공모 주제는 ‘제주 기반 혁신적인 관광 비즈니스’다.세부내용은 △제주 지역자원을 소재로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 비즈니스 △4차 산업 혁신기술 및 새로운 아이디어의 접목
제주의 혁신성장을 위해 제주개발공사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가 뭉쳤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김종현)는 19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개발공사 임시사무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제주 혁신인재 양성 및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내 혁신기관들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혁신인재를 발굴, 양성하는 한편 사회혁신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제주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제주지역 벤처 및 창업기업들이 조달청의 공공조달시장에 보다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집합 컨설팅이 개최된다.(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와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제주벤처마루에서 제주도 내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들을 대상으로 벤처나라 입점을 위한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벤처나라는 벤처 및 창업기업 제품들의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며, 이번 집합 컨설팅은 지난 7월 15일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첫 협력 사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정보 부족이나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참여기업과 창업 3년 이내의 제주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계 및 창업 지원기관간의 실질적인 협력 및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투자유치 IR 데모데이」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IR 데모데이(Investor Relations Demoday)란 ? 스타트업이 투자자에게 자사의 사업모델을 공개하고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 홍보, 설명 하는 날을 뜻한다.이번 행사에서는 5개 내외 기업에 발표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현장에서 현직 벤처캐피탈 담당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은 15일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와 도내 중소 및 창업, 벤처, 혁신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 체결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이뤄졌으며, 두 기관은 도내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및 혁신시제품 발굴 ▲국내·외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 ▲벤처나라 및 혁신장터 상품등록 및 판로지원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벤처나라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가 어려운 벤처·창업기업의 기술혁신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 전용 쇼핑몰이며, 혁신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