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청정 제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 제주 그린팀 소속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일 오후 제주시 연동 제주서중학교 인근 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그랜드하얏트 제주 그린팀은 하얏트그룹의 지속 가능한 환경 목표에 발맞춰 올해 3월 출범했다.앞으로 그랜드하얏트 제주 그린팀은 2030년까지 기후 변화 대응과 물 절약, 생활 폐기물 줄이기 및 자원 순환 등 환경 목표로 세부 행동 항목을 세워 단계적 활동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코로나19 팬데믹 쇼크를 이겨내고 개장 이후 월간 최대 실적을 올렸다.롯데관광개발은 2일 지난 5월 한 달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과 리테일 부문을 합쳐 129억 5885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폴콱 그랜드 하얏트 제주 총지배인은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해제로 하루 최대 1000객실 이상의 높은 객실 점유율과 함께 식음료 파트(F&B)에서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호텔 부문의 경우 지난 5월 일 평균 객실 판매수가 개장 이후 최대인
제주도지사 후보자들이 공식선거 운동 첫 주말, 모두 오일장 대전에 나섰다. 4명의 후보자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일정을 나눠 유세에 나섰다. 오일장 대전의 전술은 각자 달랐다. 22일 오영훈, 허향진, 부순정, 박찬식 제주도지사 후보자들은 제주시 오일장을 찾은 유권자들을 만났다. 녹색당과 무소속 후보자는 '제주 환경 보전'을 공략했고, 민주당 후보는 '도민 중심 관광정책'을, 국민의힘 후보는 '황금라인 인맥'을 앞세웠다. #. "관광객 찾는 제주? 자연 보전" 외친 부순정·박찬식오일장 대전 첫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4층 연회장에서 공개채용 행사 형태의 잡(JOB)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콘서트에서 제주 드림타워의 주요 임원 및 관리자급 직원과의 커리어 토크(취업 컨설팅)와 함께 사전 접수 및 당일 현장 방문 지원자의 일대일 면접을 통해 신입 및 경력 직원들을 다수 채용할 방침이다.모집 분야로는 호텔(객실, 식음료, 조리), 카지노(테이블게임, 카지노마케팅, 인터내셔널마케팅, 리조트서비스, 서베일런스), 통합지원(시설, 세일즈, 크리에이티브, 재경, 보안, IT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 로비에 설치한 1만 송이 생화로 만든 3m 높이의 대형 꽃하르방이 최근 포토존으로 인기다.꽃하르방은 자연 건조시킨 연분홍, 연보라, 진보라, 노랑, 흰색 등 6가지 색상의 스타티스(Statice) 꽃과 13종의 프리저브드 꽃(Preserved flower/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가공화)으로 만들어졌다.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브레이브 조(Brave Cho)와 그의 플라워팀 8인이 함께 선보였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꼬박 3개월이나 걸렸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꽃하르방과 함께
롯데관광개발은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 다둥이 80가족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행복한 우리 다둥이 가족을 소개합니다' 이벤트는 3자녀 이상의 가족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다둥이 가족만이 누릴 수 있는 희망과 기쁨의 이야기를 공모하며, 추첨을 통해 점심 50가족, 저녁 30가족에게 드림타워에서 리뉴얼한 '그랜드 키친' 뷔페 가족이용권을 증정한다.이벤트 참여는 제주 드림타워 공식 홈페이지(www.jejudreamtower.com)로 접속해 해당 이벤트(모바일의 경우
제주도민의 전용 문화공간으로 마련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의 드림타워 갤러리에서 제주 어린이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된다.롯데관광개발은 25일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한 제2회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 출품작 전시회를 5월 말까지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하기로 한 120억 원 규모 제주발전기금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지난 2월에 ‘글의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된 예선을 시작으로 이달 10일 드림타워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의 수상작 2
롯데관광개발은 20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에 동참해 나가기로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가 도내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자원 순환) 사업의 일환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관광개발은 제주개발공사와 함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사용 된 무색 페트병 분리 배출, 친환경 캠페인 운영 및 홍보, 업사이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의류, 가방, 새로운 페트병으로 재생산 등의 사회적 가치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5일부터 6일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분수대 광장에서 '노형동 4.3 사진전'을 개최한다.분수대 광장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전은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노형동 각 자생단체와 마을회가 후원해 마련됐다. 롯데관광개발이 지역상생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추진됐다.전시는 '상처는 흉터로 남아'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며, 노형동에서의 제주4.3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30점의 사진들이 전시된다.4.3 당시 노형동 관내에서 촬영된 기록 사진들을 비롯해 강
고현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가 13일 노형동에 모든 세대가 어울려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상설 야외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현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제주연구원의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는 지역별 인구쏠림 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고, 특히 노형동은 아라동에 이어 인구소멸위험이 매우 낮은 지역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고 예비후보는 "인구밀도가 높지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에 고 예비후보는 "제주드림타워의 이익을 사회에
코로나19 확산 규모가 점차 줄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내놓은 봄캉스 패키지가 단기간에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1일간 진행했던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가 2226실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리오프닝(경기 재개)의 기대감에 여행 욕구,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봄을 맞아 제주 여행을 즐기려는 호캉스족들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패키지는 봄캉스
제주도 내 아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하는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의 두 번째 행사가 지난 10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개최됐다.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관하고 롯데관광개발이 후원하는 제2회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는 지난 3월 '글의 상상력'을 주제로 진행됐던 1차 온라인 공모에서 선정된 3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진행됐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롯데관광개발이 지역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하기로 한 120억 원 규모 제주발전기금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미술대회의 총감독인 조기섭 작가는 “
롯데관광개발은 제주소방서로부터 오는 11일까지 기한 연장을 받았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대한 21건의 수리 명령과 관련해 7일자로 조기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이와 관련 롯데관광개발은 이날 오전 제주소방서에 21건에 대한 완료보고서를 제출했다.이로써 지난해 11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대한 종합정밀점검 이후 제주소방서가 지시한 237건에 대한 개선 조치는 모두 마무리됐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월말까지 216건에 대한 조치를 끝냈지만 해외 부품 수급과 기술자 확보 문제가 있는 21건에 대해서는 제주소방서의 내부 규칙에 따라
제주 최고층을 자랑하는 드림타워에서 발생한 화재는 냉각탑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일부 투숙객은 호텔에서 화재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1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7분쯤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에서 화재가 났다는 행인의 신고가 최초 접수됐다. 화재 당시 드림타워 주변에 강한 바람이 동반하면서 연기가 위 아래로 분산되면서, 건물 내부 발생 우려로 번지기도 했다. 드림타워 좌측 건물 옥상(38층)에 있는 냉각탑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
14일 오후 2시57분쯤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출동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진원지를 찾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관하고 롯데관광개발이 후원하는 2022 아이들의 상상을 응원하는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의 작품 공모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하기로 한 120억원 규모 제주발전기금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지난 2020년 11월에 1차 온라인 공모를 시작으로 지난해 5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 갤러리에서의 수상작 전시회로 마무리된 1회 대회의 경우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의 이미지를 활용한 연상 발상 드로잉’을 주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4시간 동안 투숙 가능한 ‘24시간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였다.‘24시간 스테이 패키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해 24시간 동안 투숙 가능한 상품이다. 가격은 35만 원부터(세금 별도). 이번 패키지 상품은 6월 30일까지 판매된다.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해 한겨울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최고층(8층), 최대 규모(4,290㎡)의 ‘야외 풀데크’도 이용 가능하다. 온수풀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6일 응모 마감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 1주년 기념 이벤트의 추첨을 마쳤다.롯데관광개발은 19일 오전 제주 드림타워에서 사회공헌사업 심의위원회 김태윤 위원장의 입회 하에 투명한 추첨 절차를 거쳐 당첨자를 최종 선정했다.당첨자에게는 오는 20일 이메일 또는 문자로 개별 통보하게 되며, 1월 내에 제주도민 확인 절차를 거쳐 바우처(호텔 상품권)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현장 방문 시 바우처의 부당한 금전거래를 막기 위해 주민등록증 등 도민 인증 서류를 제출하는 본인에 한해서만 사용하도록 제한을 두기로 했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개관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에 초청할 취약계층 61가구를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초청 대상가구를 선정하기 위해 제주시 및 서귀포시 양 행정시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초청 대상자는 제주도 내 36개(제주 26, 서귀포 10) 읍면동의 미혼모 가정 10가구를 비롯해 한부모 가정 44가구(제주 31, 서귀포 13), 조손 가정 7가구(제주 5, 서귀포 2) 등 총 61가구 110명이다.이들 중 20가구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1박(65㎡ 객실) 무료 이용 기회를, 나머지 41가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코로나19 팬데믹 쇼크를 이겨내고 월간 기준으로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호텔과 카지노 양대 부문 모두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롯데관광개발은 6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과 카지노, 리테일 등 3개 부문에 걸쳐 지난달 매출이 처음으로 200억 원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호텔 부문의 경우 지난해 12월 매출액만 115억 원으로 개관 1년 만에 처음으로 100억 원대 매출 고지에 올라섰다. 전 월(11월) 매출액 95억 원에 비해 22%나 급성장했다.호텔 부문의 총운영이익(GOP)도 7억 3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