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 오후 3시 20분 제주시 한림 리에 소재한 모 구멍가게에 침입해 현금 3만원과 담배 등을 강취해 달아난 혐의로 A 모(35․남)씨를 붙잡아 검거했다 18일 밝혔다.A씨는 모자와 상의 옷깃으로 얼굴을 가린 채 흉기를 가지고 70대 노인이 운영하는 구멍
30대 A씨(37,대구)가 올레길 탐방객으로 위장해 상습적인 빈집털이를 시행했다.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와 서귀포시내 일대 올레길을 돌아다니면서, 주인이 없는 빈집에 몰래 침입해 집안에 보관되고 있는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타지역 교도소에서 절도죄로 복역 한 뒤, 제주에 입도했다. 그녀는 제주도에서 일
제주시 도남동 모 아파트 인근 도로상에서 A 모(40•여)씨가 변사체로 발견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곳을 지나가던 주민이 길가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119에 긴급신고를 요청해,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지만 결국 숨져 있던 상태였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A씨가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한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사고현장 중심으로 정확한 사
제주지방경찰청은 2월 14일부로 제주지방청 경위 이하 198명에 대한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이번 정기인사는 지난 4일 경정․경감급 발령에 이은 제주청 소속 경위 이하 경찰관에 대한 정기 인사이며 조직 운영의 역동성을 위해 관서별 순환교류 시스템을 구축․시행 및 승진자에 대한 제주․서귀포간 교류를 위해 실시된 것이다
10대 중학생들이 편의점 담배를 훔쳐, 특수절도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 특수절도를 저지른 A 모(15•남)군과 B 모(15•남)군, C 모(16•남)군, 양 모(15•남)군을 각 주거지에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들 10대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각자 담당 역할을
20대 약국직원 상습적으로 돈을 빼돌려 경찰에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7일) A 모(28‧여)씨를 상습적인 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로 검거했다고 밝혀싸.A씨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주시 모 약국에서 근무하면서 약 60여차례 동안이나 740여만원을 빼돌렸다.또한, A씨는 당일 수익 정산 시 처방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는 설을 맞이해 도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수립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전했다.또한, 공항과 항만, 전통시장, 대형마트등 다중운집장소 16개 소를 선정해 교통경찰과 자치경찰을 집중
제주지방 장전배경찰청장은 지난 4일 특별방범활동 점검을 시행했다.이 날 장전배청장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같이, 재래시장 주변과 상가밀집지역 등을 직접 순찰하며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방범활동을 펼쳤다.또한, 장 청장은 방범활동 현장 주변을 순찰하면서 설 전․후 도민들의 애환을 청취하는가 하면,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대응책 마련과 직원들에게
20대 남자가 자신의 방에서 자살을 시도해 경찰이 긴급 구조에 나선 사건이 발생됐다.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 10분 제주시 노형동에 소재한 모 아파트에서 누나 A씨가 “내 동생이 지금 방안에서 자살을 하려는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다.이에, 긴급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즉시 현장에서 자살시도자 B(20•남)씨를 구조해,
제주도내 무허가 게임장을 운영하던 40대 중반의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다.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개인정보보법위반 혐의로 적발된 A 모(45․남)씨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경찰 단속을 피하려는 목적으로 무허가 게임장 외부에 CCTV를 설치한 혐의이다고 전했다.이에, A씨는 무단으로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적용해 과태료 600만원의 처분를 내렸다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살인을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됐다.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일) 새벽 5시 45분 A 모(50․남)씨를 폭행 치사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월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A씨의 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 모(53․남)씨와 술자리를 가지고
30대 남자가 화물트럭 차량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A 모(36•남)씨를 차량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9일 오후 1시 제주시 구좌읍 인근에 소재한 모 수산물 가공공장 앞에 세워둔 화물차량에 다가가 차량 안에 차량 열쇠가 꽂혀져 있는 것을 보고 그대로 시동을 걸어 도주했다.하지만, A씨는
30대 남성이 본인 차량에서 싸늘한 변사체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6시 50분 제주시 오라동 해군제주방어사려부 92대대 인근 도로에서 A 모(34•남)씨가 자기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A씨를 찾게 된 것은,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 되면서, 경찰은 위치추적 통해 A씨를 발견 하게
10대 고교생 3명이 차량에서 금품을 절도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이들 고교생들은 제주시 삼도1동 주택가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문을 열어 차량안에 보관되어 있던 지갑과 금품 등을 편취해 PC방 게임비로 사용했다.또한, 이들은 서로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지난 24일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절도행각을 펼쳤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는 설 전후 범죄방지를 위한 ‘특별 형사활동’을 가동 시킨다고 27일 밝혔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 형사력을 동원해 주택가·사무실 빈집털이,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다액취급업소 상대 강·절도, 재래시장 등 서민 상행위 침해행위 등에 대한 형사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또한, 제주경찰청은 사건 발생시 초동단계부
100억원 상당의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 5명이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검거됐다.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A 모 (52•남)씨외 2명을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구속하고 B 모 (31•남)씨외 1명은 불구속 입건됐다.또한,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은 C 모(31•남)씨는 경찰 추적에 쫓기고 있다.불법 도
제주시 모 9층 건물에서 방화를 목적으로 한 A씨가 경찰에 검거됐다.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1일) A 모(57‧남)씨를 건물 내부에 방화를 일으킨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A씨는 사전에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가지고 지난 20일 오전 11시 제주시 연동 모 인근 9층 건물 내부에 들어가 방화를 시행했다.이 과정에서 방화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오늘(19일)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차량추돌 사고가 발생해 관광객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이날 2시 35분 서귀포시 서광리 평화로 인근 도로에서 소나타와 스타렉스 차량이 서로 충돌해 A(54‧여)씨 등 4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7명은 경상을 입게되어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이와 관련 제주경찰은 사고현장 중심으로 사고경위를 조
오늘(18일) 오후 3시 10분 제주의 자랑인 한라산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60대를 제주경찰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한라산 등반로 백로담 부근 100m지점에서 우측발목골절로 저체온증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환자 A 모(61▪여)씨를 긴급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경찰의 도움으로 병원에 도착한 A씨
외제차 주인을 속여 거액의 돈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7일) A 모(36 남)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3일 제주시 노형동 모 한식집에서 평소 알고 있던 B씨에게 고급 외제승용차를 높은 가격에 팔아주겠다고 속이면서 약 6500만원을 가로챘다.또한, A씨는 지난해 10월 2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