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된 사람중심 일호광장 공공디자인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사람중심 일호광장 공공디자인 정비사업은 서귀포시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공모에 선정돼 서귀포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제주지역본부)의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한 후 실시설계를 걸쳐 지난 4월에 착공했다.이 사업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8억을 투입해 일호광장 주변 난립한 공공시설물을 정비하고 도심 속 녹색광장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안전한 광장 조성을 목적으로 불필요한 공공시설물(조형물)
삼양동주민센터 주민자치팀장 한 경 훈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문화복지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문화바우처사업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해 오다가 2014년부터 통합문화이용권 형태로 하여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비롯하여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및 17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자에게 개인당 카드 1매를 발급하여 주고 연 9만원을 지원해 주고
탐라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우수도서관’은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한 전국 344개 도서관 중 사업기획, 현장 모니터링 평가, 참여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평가위원회 결정을 통해 최종 23개관이 선정됐으며 제주에서는 탐라도서관이 유일하다.탐라도서관은 을 주제로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참가자가 직접 ‘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한 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 레플리카 체험전에 대해 관람객 대상으로 전시 만족도 조사 결과 91.6%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밝혔다.이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기금 후원으로 기획 전시돼 대면과 온라인 병행 진행했다.설문조사 평가는 전시실을 직접 방문한 관람객 156명에 대한 결과다. 응답자 특성을 보면 여성이 75.6%로 남성 24.4%보다 많았고, 거주지는 서귀포시 60.9%, 제주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매 분기별로 발행하고 있는 지역 매거진 '희망 서귀포'가 일반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2020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정통 매거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2020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및 공, 사기업과 기관단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의 생활체육활동 공간 확충을 위해 증축 사업이 추진된다.제주시는 총 사업비 32억 원(국비 14억 8000만 원, 도비 17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증축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본 사업은 2021년 6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기존의 배드민턴, 농구 등 구기운동 위주의 시설에서 탈피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기존 사무실 공간을 2층으로 증축해 에어로빅, 필라테스 등의 생활체육 강좌를 위한 실내 다목적실과 소회의실 등을 조성한다.또한, 체육관을 이용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언론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가칭 '제주언론진흥재단'의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제주특별자치도 고경호 공보관은 1일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권한으로 되어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내 공공기관의 광고 의뢰, 홍보매체 선정 업무를 제주특별자치도로 이양할 것을 제8단계 제도개선 신규 추진 과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 제정(2018년 6월)·시행(2018년 12월)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공법인 등의 광고 등 모든 홍보 목적의 유료고지 행위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로
안동우 제주시장은 18일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의 현장실사 현장을 방문해 제주시의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제주시는 ‘시민이 만드는 문화, 수눌음 도시 제주’를 비전으로 내년도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목표로 다양한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향후 5년간 최대 200억 원을 지원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시민 주도로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한편,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절차는 18일 현장실사에 이어 1월 초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안덕산방도서관은 ‘2020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과 22일에 2회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65개관이 참여한다.오는 15일 1차 공연은 코미디언 조래훈과 국제마술대회 챔피언 최효원이 함께하는 M.A.G의 코미디 마술 스토리텔링
삼양동주민센터 주민자치팀장 한 경 훈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문화복지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문화바우처사업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해 오다가 2014년부터 통합문화이용권 형태로 하여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비롯하여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및 17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자에게 개인당 카드 1매를 발급하여 주고 연 9만원을 지원해 주고
서귀포시체육회장 김태문포스트 코로나는 다음이라는 뜻의 포스트(post)와 코로나19의 합성어로 코로나 사태 이후에 새로운 사회적 변화 양상과 추이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된다.포스트 코로나로 인해 스포츠, 가정, 의료, 교육, 정치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변화가 시작되었고,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논의 또한 이뤄지고 있다.코로나는 스포츠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2020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되었고, 101회 전국체육대회, 49회 소년체육대회, 54회 제주도민체육대회 개최가 내년 순연 개최된다. 체육시설이용 또한 사전예약 및 시설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형 뉴딜 사업으로 공모한 ‘국민체육센터 제로에너지 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4억원(국비 10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국민체육센터 제로에너지 시설지원 사업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단열 창호 설치, LED 등 고효율 설비 활용, 에너지관리시스템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현재 실시설계 중인 표선면/남원읍 문화체육복합센터 사업과 병행해 제로에너지(에너지 고효율) 시설
서귀포시 문화도시조성사업의 하나인 마을문화공간네트워킹 '문화도시 책방데이'가 오는 31일 서귀포 동네책방 9곳에서 열린다.'문화도시 책방데이'는 3대 생활권(대정, 서귀, 정의) 9개 동네책방에서 참여할 예정이다.10월 31일 토요일에는 ‘노란우산’그림책 × 책방 벽화 그리기, ‘어떤 바람’어떤 작가의 책방지기 및 2020 북토크 & 상영회, ‘인터뷰’호근동 어르신 6인의 그림 전시 및 인터뷰, ‘시옷서점’강정효 사진가의 , ‘돈키호테북스’
제주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현창행)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0년 제7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우수 직장으로 인증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17~2018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으로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기업 발굴,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인증서가 수여되고 있다.특히 지난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하는 전시 관람료지원 쿠폰을 빛의 벙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빛의 벙커 예매 시 1매당 3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빛의벙커는 이 밖에도 모닝할인 등 다양한 제휴 할인을 진행한다.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는 전통적인감상의 틀을 벗어나 시각적 강렬함과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작품과 내가 하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관람객은 빛의 벙커:반 고흐전에서 벽과 바닥을 통해 쏟아져
서귀포시에서는 제주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는 도민 및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월드컵경기장 내 화장실 69개소 중 29개소에 대해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1월 14일 개장 후 20년 가까이 지나 화장실이 노후돼 리모델링이 필요함에 따라 2019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신청하고 같은 해 10월 18억원(국비 5.4억원, 지방비 12.6억원)을 확보해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이번에 새단장 된 화장실 29개소(남자 12개소,
올해 11번째를 맞이한 2020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오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23일 동안, 섬 코스(우도, 추자도, 가파도)를 제외한 본섬 23코스에서 열린다.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11년 동안 유지됐던 걷기축제의 명맥이 끊기게 되는 위기에서 고심 끝에 대안을 강구했다. 사전 접수로 참가자를 모집해 23개 코스에서 23일간 코스마다 15명씩, 현장 운영 자원봉사자의 인도 아래 안전 거리를 유지하며 걷기축제를 진행한다.올해 축제에서는 코로나19 예방으로 셔틀버스와 마을 먹거리를 운영하지 않아
제주시 추자면 유 영 택유인도 4개 무인도 38개 총42개 도서로 이루어진 추자도는 80년도에만 해도 약 육천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활기찬 어촌마을이었다. 하지만 자녀 교육문제, 수산업 침체, 접근성 부족 과 더불어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현재 주민 수는 외국인 포함 약 이천 명으로 감소했다. 다양한 어족자원과 풍부한 어장, 나바론 절벽에서 내려다보이는 해안 풍경 등 천혜의 해양환경을 갖고 있는 섬들의 향연장 추자도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이다.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아름다운 맵,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서귀포시는 혁신도시 삼다체육공원 내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건립 공사를 지난 9월 16일 완공해 2021년 1월 국민체육센터 개관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는 65억원(국비 30억원, 지방비 35억원)을 투자해 실내 체육관, 체력 단련실, 다목적실 등 연면적 1,983㎡(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조성한 생활체육시설이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 기반 조성사업에 2017년 9월 선정돼 2018년에는 실시설계, 건축계획심의, 공원조성계획 등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지난해 4월 건립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중심이 된 대중문화 예술인의 병역특례 여부가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최근 방탄소년단이 K팝의 큰 벽으로 여겨지던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대중문화 예술인의 병역특례문제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문체부만이 아니고 국방부, 병무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