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결실과 풍요'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11월호(통권 제184호) 8000부를 발간해 도내·외에 배포한다. 11월호 '특집'에서는 내년부터 개선되는 차고지증명제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지난 2007년 동지역 대형 자동차를 대상으로 시작된 차고지증명제는 2019년부터 도 전역으로 확대됐다. 당시엔 중·대형 전기자동차로 범위가 한정됐었지만, 내년 1월 1일부터는 경·소형 자동차까지 모든 차종이 대상에 포함된다. 그 밖에 한림읍 상명리의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