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4년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사업(저장형 CCTV)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귀포시, 농협, 경찰서간 협업을 통해 농산물 도난 방지를 위한 CCTV설치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와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서귀포경찰서는 지역 간담회 및 범죄 분석 자료 등을 통해 설치 장소를 선정해 농가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서 농지 주 출입구 및 농산물 창고등에 설치한다. 그 주변에는 설치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범죄 예방 및 본 사업을 홍보한다.농산물 도난 사고가
제주특별자치도 CCTV관제센터에서의 24시간 실시간 관제로 주취자 안전보호나 실종자 수색, 범죄자 현장 검거에 맹활약하고 있다.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총 6931건의 범죄·안전사고를 예방해 도민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파악됐다.제주도정은 CCTV관제센터에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관제센터에 연계된 도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실시간 관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관제센터의 범죄·안전사고 예방 실적 6931건은 지난 2021년 대비 약 40%나 증가한 수치다. 또한 범죄 수사용으로 경찰 등
제주에서 각종 사건 사고 및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부터 16억 원을 투입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를 추가 설치한다.이번에 추가되는 CCTV는 지난해 제주도민과 경찰이 요청한 접수 건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 절차를 거쳐 우선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55곳에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접수된 413개소에 대해 행정안전부 평가지침에 따라 제주 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범죄 평가, 읍면동 지역분석, 유동인구 및 상가 정보 등을 고려한 빅데이터 분석, 중복성 평가 등을 거쳐 우선 설치대상지를 선정했다. 전기·
제주시는 신규 불법 주·정차 고정식 CCTV 설치지역 15개소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단속을 개시한다.앞서 제주시는 지난 3월 22일 고정식 CCTV 수요대상지에 대한 행정예고와 함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안내 현수막을 게첨해 6월 외도동 구간을 포함한 총 15개소에 불법 주․정차 단속 고정식 CCTV를 설치했다.CCTV 설치 후 전광판 표출과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 계도장을 발송했으며, 오는 11월 20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고정식 CCTV 신규 설치지역에 대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개시할 예정이다.한편 제주시는 매년 읍·
제주시는 노인의료복지시설내 CCTV 설치가 의무화 됨에 따라 사업비 총 1억 6100만 원을 투입해 CCTV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운영 중인 제주시 소재 노인의료복지시설 총 49개소(노인요양시설 41,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8)이다.신청은 지원 신청서, 견적서 또는 설계내역서, 설치업체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5월 4일까지 제주시청 노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설치 기준은 60일 이상 영상자료가 저장돼야 하고, HD급이상의 해상도를 갖춘 카메라가 공동거실, 프로그램실 등 설치 의무장소에 설치돼야
제주시는 『2023년 농어촌민박시설 CCTV설치비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총사업비는 3200만 원(보조율 50%, 자부담 50%)으로 약 20개소의 민박에 DVR·모니터·카메라 등 CCTV 설치비를 개소당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보조금 신청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내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서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확인증을 교부받아 1년 이상 운영 중인 자이다.다만, 2년 이내 ‘농어촌정비법’을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자,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수료하지 않은 자,
제주시는 주·정차가 만연한 동문성결교회 등 5개소를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지정하고 주·정차 단속 고정식 CCTV를 통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설치구간은 ▲일도이동 동문성결교회 앞 ▲서문사거리 ▲아라초등학교 남측 공영주차장 사거리 ▲화북주공 1단지 입구 ▲어리목 입구 등 5개소이다.앞서 제주시는 올해 6월 읍·면·동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설치대상지 의견수렴을 실시했고, 9월 설치대상지 현장조사를 통해 교통혼잡지역 5개소를 CCTV 설치대상지로 최종 확정했다.이후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용 CCTV 설치 및 단속구간 지정 행정예고
폐쇄회로 텔리비전인 CCTV가 갈수록 더 고도화되고 있다.차량번호를 인식할 수 있는 전용 카메라를 설치하지 않고도 현재 설치돼 있는 CCTV가 자동으로 차량번호를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골목길 내 범죄 및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능형 차량번호 인식 솔루션을 도입하고, 오는 12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현재 운영 중인 방범용 CCTV에 지능형 차량번호 검색 시스템을 적용한 형태다. 경찰관서에서 수배차량 검색 요청 시 실시간으로 골목길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가동해 문제
제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도남(제주보건소 남측)·한림 상두거리 복층화 공영주차장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CCTV 4대를 이용해 단속을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역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도남(제주보건소 남측) 복층화 주차장은 지난 1월 1일부터 유료화 개장했으나, 청사로1길(165m) 일방통행 지정 등 지역주민의 요청에 따라 각종 안전시설물을 정비 완료해 3월 2일부터 일방통행으로 개통된다.또한, 한림 상두거리 복층화 주차장의 경우 3월 2일부터 유료 개장됨에 따라
제주시가 복층화 공영주차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제주시는 복층화 공영주차장 일대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억 3600만 원을 투입해 단속용 CCTV 7대를 확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그동안 복층화 공영주차장 설치 이후에도 주변 도로의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시민들이 교행에 불편을 겪고, 공영주차장 이용률도 저조한 실정이었다.이에 제주시는 이번에 새로이 개장한 외도동·도남동·한림읍 복층화 공영주차장들의 인근 도로를 개장 시기에 맞춰 단속구간으로 지정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설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어린이집 이용 아동(5690명)의 안전과 건강하고 안심 주는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어린이집 CCTV 관리·운영 실태 현장점검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서귀포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4주간 관내 어린이집 CCTV 실태점검 계획을 수립, 1개조 3명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했다.관내 어린이집 총 122개소 중 국공립, 법인, 민간 등 어린이집 유형별 10%를 표본으로 선정해 14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총 123대의 CCTV 실태점검을 완료했다.이번 점검은 서류 확인을 기본으로 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오는 11월 1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14곳을 대상으로 CCTV 영상정보 모니터링 및 관련 규정 준수 여부 확인 등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선다.서귀포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어린이집 유형별 10%를 표본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점검결과에 따라 CCTV 운영실태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아동학대 징후가 발견되면 아동보호팀(아동학대전담공무원) 연계 등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 설치구역 ▲ 성능 ▲ 녹화안내판 ▲ 내부관리계획 수립 ▲ 영상정보 보존기간 ▲ 영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11월까지 중앙동우체국 부근 중정로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이설해 기존 중정로 단속과 함께 중정로 61번길, 중정로 62번 길도 함께 단속범위에 포함한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매일올레시장을 포함해 많은 상가가 밀집하고 있어 불법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우려가 높은 곳인데 이번 이설을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서귀포시는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를 위해 상반기 고정식 CCTV 7개소 신규 설치와 함께 2개소의 이설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도 2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은 조합원들의 재산보호를 위해 농산물 도난방지용 CCTV설치 지원사업을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그동안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한 농약 등 영농자재는 물론 마늘, 콩, 감귤묘목 등 농산물 도난사고가 급증하면서 농업인들이 불안함을 호소해 옴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농산물 도난방지용 CCTV 설치지원사업을 매년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에는 지난 6월 희망농가를 접수해 25농가를 선정, 농가당 40만 원씩 총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최근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산물도난예방 방범용 CCTV설치 보조 사업 지원 대상자 50명을 선발했으며, 농산물 창고, 하우스, 축사 등에 500만화소 카메라 2대와 녹화기 1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대정농협 CCTV설치 보조 사업은 조합원의 농산물의 절도 예방을 위해 CCTV설치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2012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387농가에 지원했다.대정농협 조합장은 "조합원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에서는 5월 1일부터 재난감시용 CCTV 영상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재난 안전상황실 기능보강 사업으로 1300만 원을 투입해 실시간 CCTV 영상전송 장비 보강 사업을 완료했다.이에 4월 30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를 연계하고 시범서비스 운영 후 5월 1일부터 정상 서비스를 제공한다.지금까지 CCTV 영상은 제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컴퓨터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볼 수 있었다.이번 보강 사업을 통해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2021년 조합원장학금 ‧ 농산물 도난 예방 영상기록장치(CCTV)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농협 이용실적이 있는 희망조합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우선순위에 의거 조합원 장학금 지원대상자 66명~70명 내외, 영상기록장치(CCTV)지원 대상자 5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조합원장학금은 농협 경제사업 이용실적이 있는 조합원으로 최근 2년간대정농협 장학금을 지원을 받지 않은 국내대학에 재학중인 본인, 배우자, 자녀가 있으면 신청가능하다.장학생선발요령에 의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클린하우스 불법쓰레기 배출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관내의 클린하우스 439개소(동지역 184개소, 읍면지역 255개소) 중 377개소(86%)에 고화질(200만 화소 이상) CCTV 797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또한, 모든 CCTV는 읍면동의 단속 전용 컴퓨터로 실시간 감시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향후 발생하는 불법 투기는 고화질 CCTV와 단속인력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시가 밝힌 중점 단속 대상은 클린하우스에 차량을 이용해 다량의 폐기물을 버리는 차떼기 투기 행위, 집수
제주시가 성판악 주변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2021년 1월 1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에 맞춰 성판악 주변도로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시행됨에 따라 시민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성판악 주변도로는 한라산 탐방객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은 물론 통행에도 큰 불편을 겪어 왔었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올해 2월에 성판악 입구 ~ 교래3거리(4.5km)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지난 12월 9일 국제대 입구 환승 주차장(199대)이 개장됨에 따라 성판악 탐
제주시에서는 본청 및 읍․면․동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0년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보보안사고 예방 및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자체 보안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또한, 부서별 자체 점검결과를 서면 검토 후 지난 3일부터 3주간 점검반을 구성해 읍․면․동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운영‧관리 실태, 정보통신망 및 행정업무용 전산장비 보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현장점검 결과 대다수 부서에서는 행정업무용 컴퓨터 및 정보통신망 보안 관리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