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의 향토자원을 원료로 한 제품들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홍슈’에 제주 헬스케어 제품 통합브랜드인 ‘Jd.tox’를 상표등록하고 ‘공식종합몰(济州岛官房集合店)’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현재 종합 편집숍으로 정식 오픈을 한 ‘Jd.tox공식종합몰(济州岛官房集合店)’에는 도내 ▲뷰티·향장 ▲헬스푸드 ▲라이프 스타일 산업군의 7개 브랜드 35개 제품이 입점을 완료했고, 상표등록을 마친 5개 브랜드의 제품이 순차적으로 입점을 할 예정이다.‘샤오홍슈(
치유와 힐링의 섬 제주의 건강함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휴양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Jd.tox 상품‘을 통해 일본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소재 여행사 기획 담당자, 온라인 여행정보 사이트(Retrip) 관계자들을 초청해 Jd.tox 상품의 체험 및 여행상품화를 위한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Jd.tox‘는 제주의 청정 향토(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소재 푸드, 뷰티, 라이프스타일 산업군의 헬스케어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