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서귀포시장 이종우)는 9월 28일(수) 오전 11시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가스 안전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가스레인지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제주특별자치도 가스판매업협동조합 전윤남 이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 한국에너지공단 배상석 제주지역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 조성태회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홍인숙 부위원장, 농수축경제위원회 강경흠 부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기부 물품은 가스레인지 30대 및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이며, 제주특별자치도 가스
제주시가 가스 안전 취약계층인 만65세 이상 가구에 대해 사업비 4500만 원을 투입해 ‘가스 타이머콕’ 무료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시에서는 가스 타이머콕 무료 설치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15일까지 읍면동에서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고령자순으로 대상가구 692가구를 확정한다.설치사업은 4월부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가스 안전차단기인 ‘가스 타이머콕’은 주방의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차단되는